3인 3색 자녀양육 세미나 훈육편을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센터 NEWS

3인 3색 자녀양육 세미나 훈육편을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박진하 2 637 2022.12.01 18:25

24f5b9aaf376f1899b08c4b77c5b1dde_1669882552_5261.JPG
24f5b9aaf376f1899b08c4b77c5b1dde_1669882552_6221.JPG
24f5b9aaf376f1899b08c4b77c5b1dde_1669882552_7153.JPG
24f5b9aaf376f1899b08c4b77c5b1dde_1669882552_8897.JPG
24f5b9aaf376f1899b08c4b77c5b1dde_1669882558_4492.JPG
24f5b9aaf376f1899b08c4b77c5b1dde_1669882558_5369.JPG
24f5b9aaf376f1899b08c4b77c5b1dde_1669882558_6389.JPG
24f5b9aaf376f1899b08c4b77c5b1dde_1669882558_7363.JPG
24f5b9aaf376f1899b08c4b77c5b1dde_1669882572_1293.JPG
24f5b9aaf376f1899b08c4b77c5b1dde_1669882572_2187.JPG
24f5b9aaf376f1899b08c4b77c5b1dde_1669882572_312.JPG
 

11월 7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되었던 3인 3색 자녀양육세미나 - 훈육편을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정연, 추소정, 백은실 사모님이 함께 섬겨주셨습니다. 세 분의 탁월한 강연이 많은 이들에게 은혜와 새롭게 힘을 낼 동기부여를 해주었습니다. 


같은 강사, 같은 주제의 강연도 강사에 따라 매년 차이가 있고 그때마다 부어주시는 은혜가 있기에 매년 들어도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강연으로 모든 분들께 추천하고픈 강연입니다. 참고로 매년 1학기 때는 학습편을 2학기 때는 훈육편을 진행합니다. 


아울러 미처 수강하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시면 녹화방송 수강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https://imh.kr/b/B01-1417 


온오프에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강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는 수강게시판에 올려진 댓글 소감입니다. 


2.gif솜초코네 (이정연 사모님 강의 후기)  

어쩜 홈스쿨 시작을 앞두고 궁금하고 고민이 많았던 문제들만 콕콕 찝어 강의해주시는지 듣는 내내 감사와 감격이 넘쳤습니다. 물론 회개도요ㅠㅠ 그동안 제가 했던 훈육(실제로 훈육이 아닌 야단이었습니다ㅠㅠ)은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워 저의 분노 표출하기였더군요. 입으로는 청지기라고 고백하면서 내 마음대로 자녀를 굴복시키려는 저와 그런 엄마로 인해 힘들었을 아이들을 보시며 하나님께서 얼마나 속상하고 답답하셨을까 가슴이 아프고 죄송스럽습니다. 누구보다도 저를 잘 아시고 저보다도 더 제 자녀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완벽한 때에 훈육세미나를 선물해주신 거라 믿습니다. 강의 듣는 내내 저의 잘못이 드러나는 것 같아 괴로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제대로 혼나고 제대로 배운 것 같아 속이 후련합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훈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정연 사모님을 통해 너무나 귀하고 값진 깨달음을 많이 얻었습니다. 강의 듣고 머리만 커지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실천하고 내 것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정연 사모님께서 책을 써주신다면 저는 구입한 날 밤을 새서 읽을 것 같습니다^^  강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5.gif하늘을날다 (추소정 사모님 강의 후기)

작년에 추소정 사모님의 강의를 듣고 성부영에서 강의를 들으며 제 안에 분노의 우상숭배를 발견하게 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일년이 지난 지금의 제 모습을 보면 그 때 느낀 분노의 감정이 많이 해결되었음을 느낍니다 앞으로 복음의 빛으로 더 많은 연약함이 드러나고 치유될거라 믿어집니다 먼저 그 길을 가신 선배 어머니들을 통해 지혜의 말씀을 듣게 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특별히 이번강의에선 율법적인 훈육을 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 또 일년간 그 부분을 주님께 맡겨드리며 복음의 훈육을 하는 제가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5.gif쿠크새우깡 (백은실 사모님 강의 후기)  
백은실 사모님의 강의를 들으며, 많은 꿀팁들을 나눠주셔서 메모하느라 바쁘게 강의를 들었네요. 하나하나 눈과 귀를 떼기 힘들 정도로 저의 몰입도도 높았고, 명료하면서도 탁월하게 이끌어주신 강의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특히 '하루살이 예배자'로 살아가라는 말씀에 큰 울림을 받았어요. 자녀를 예수님의 제자로 삼기 위해 '오늘도 나를 죽여주세요'라는 기도를 얼마나 마음과 입술로 고백하며 살아왔던가... 훈육에서뿐 아니라 내 삶의 모든 고백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단은 후기 게시판에 올려주신 종합후기입니다.


자녀들보다 부모가 먼저 훈육받아야 하나봐요~ 

https://imh.kr/b/afterword-1278 


아무리 바빠도 훈육 강의

https://imh.kr/b/afterword-1268


3인 3색 훈육 종합후기 입니다.

https://imh.kr/b/afterword-1266


더 많은 후기 보기

https://imh.kr/b/afterword



Comments

정은혜 2022.12.01 18:50
바쁘신와중에도 베이직세미나를 비롯하여 여러도구들을 준비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로 인해 다시 재정비도 하고 쉬어가기도하며 새힘을 받아가는것 같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더 많은분들이 아시고 널리 널리 전파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정화연 2022.12.01 18:52
귀하게 들은 내용들을 흘려떠내려 보내지 않도록
매 강의마다 깔끔하게 요약하여 정리해 주시니,
수강 효과가 몇 곱절은 되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24 홈스쿨지원센터 사역계획 박진하 02.02 1116
기부금영수증 발급안내 박진하 2014.02.05 14290
466 홈스쿨 교육 바우처 정책 토론회를 잘 마쳤습니다. 박진하 04.02 242
465 2024년 3월에 후원해주신 명단입니다. 신형기 04.01 273
464 홈스쿨 교육 바우처 정책 토론회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박진하 03.29 510
463 모든 일정을 마치고 렙 목사님 부부를 배웅해드렸습니다. 박진하 03.26 480
462 2024 홈스쿨 컨퍼런스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댓글+1 박진하 03.18 519
461 2024년 2월에 후원해주신 명단입니다. 신형기 03.04 406
460 부활절기에 함께하는 가정예배서 [가장 어두운 밤, 가장 밝은 낮] 출간! 박진하 02.29 342
459 2024 홈스쿨지원센터 사역계획 박진하 02.02 1116
458 2024년 1월에 후원해주신 명단입니다. 신형기 02.01 890
457 렙 브래들리 부부 초청 성경적 자녀양육 세미나를 주최할 교회의 신청을 받습니다. 박진하 01.13 5160
456 3인 3색 자녀양육 세미나 훈육편을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박진하 01.12 666
455 2024 홈스쿨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2024년 3월 14~16일) 박진하 01.11 1545
454 2023년 12월에 후원해주신 명단입니다. 신형기 01.02 515
453 57차 홈스쿨 베이직 세미나를 잘 마쳤습니다. 박진하 2023.12.28 547
452 홈스쿨지원센터가 새로운 장소로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댓글+3 박진하 2023.12.18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