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메뉴 함께짜기 강추입니다!

홈스쿨토크


일주일 메뉴 함께짜기 강추입니다!

다산 2 1,566 2021.04.05 09:18

일주일 메뉴 함께 짜기

 

요즘처럼 시켜먹기 편한 세상에 밥을 해먹느냐고 묻는다면, 먹는 입이 많아서…. 저의 대답입니다.    남편도 재택근무, 아이들 (다섯아이) 홈스쿨.   현재 (2021)  첫째는 대학에 가서 다른 주에 있기 때문에 일년에 4-5개월 정도만 집에 와있지요.   아무튼 식구가 많다보면 외식을 하다보면 생활비가 거덜나기 쉽습니다.  고기 2-3 kg 좋은 부분으로 사와 스테이크를 구워 먹는데 30 달러이면 떡을 있는데 나가서는 명분만  사는데도 30달러를 훌쩍 넘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기념하는 날이 아니고서는 외식은 거의 삼가하는 편입니다.   원래 요리를 전혀 안해보고 결혼한 제가 이제는 집에서 보쌈, 갈비, 닭도리탕, 떡갈비, 사골곰탕, 월남쌈, 타이커리, 팟타이, 파예야, 튜나 샐러드, 라자냐, 스터프드 , 파스타, 파마산 틸라피아,  베이크드 포테이토, 인칠라다, 타코, 브렉퍼스트 보리또, 오믈렛, 검보, 궁중떡볶이, 프라이드 치킨, 닭강정, 돈까스, 바베큐 돼지갈비, 햄버거와 여카 프라이,  낚지볶음, 소떡, 갈비탕, 매운탕, 부대찌게, 삼겹살, 오믈렛, 설렁탕, 녹두부침개, 볶음밥, 햄치즈 순두부, 짬뽕, 짜장, 김밥,… 등등을 집에서 만들어 먹게 되었지요.   

저희 가족은 일주일에 자기가 먹고 싶은 메뉴 하나씩을 정해요.   금요일 아침이면 가족은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제게 알려주고, 그것에 따라 장을 리스트를 만들지요.  일주일 동안  메뉴를 만들고 재료가 남은 것들이 있으면 그걸로 만들 있는 것을 만들어 먹습니다.   많이 만들어 것은 다시 먹을 있도록 해서 요리 시간을 줄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온지 되었는데 이렇게 하다보니, ‘오늘은 요리하지?’ 많이 고민하지 않아도 되어서 시간이 절약 되는 같아요.  물론 재료도 썩어서 버리는 일이 많지 않구요.  식구가 많고 요리하면 좋을 고민 되시는 분들께 강추해요.   특히 일이 많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음식메뉴를 고른 가족이 있다면 사람은 요리할 돕도록 강권(?) 하기도 한답니다.   다들 자기가 고른 메뉴를 먹을 행복해 하는 같아요.   가족 구성원도 행복해하고 경제도 절약하는 일주일 메뉴짜기 강추 입니다!

Comments

영원한소망 2021.05.30 07:08
우와!! 금욜에 묻고 가족들에게 메뉴짜기!
좋네요. 한번 도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다산 2021.07.22 13:16
네.  식단을 짜서 요리하면 무얼 요리해야 하나 고민하지 않아서 시간도 절약되고, 가족도 만족하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된답니다.    해보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