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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으로 세 아이 키우는 정미희 씨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의 행복을 바랄 것입니다. 아이의 행복에 대한 기준은 다양해서 부모가 가진 가치관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요. ‘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는 책을 펴낸 소아정신과 교수 신의진 씨는 조기교육을 비판하면서 “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라면 느리게 키워야 한다. 느리게 키우면 엄마까지 행복해 진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대, 우리가 선택할 수 …
박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