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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 꾸준히… 공부시간 외에 무조건 놀았죠”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방송통신대 2013학년도 학위 수여식. 방송대의 특성상 학사모를 쓴 만학도들이 대부분인 가운데 앳된 얼굴의 졸업생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최연소 졸업생인 차화목(18·영어영문학과)군이 주인공이다. 차군이 또래에 비해 4년이나 빨리 대학 공부를 마칠 수 있었던 비결은 ‘홈스쿨링’(학교에 가지 않는 대신에 부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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