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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하며 학교 안다닌 14세 소녀, 대학서 프로골퍼-지도자의 꿈 키운다
김경건 양, 중부대 입학 “이제 대회출전 가능” 학교를 전혀 다니지 않은 14세 소녀가 이번 학기부터 대학교에서 ‘프로 골퍼의 꿈’을 키운다. 3일 충남 금산의 중부대에 입학한 김경건 양(사진)이 그 주인공. 대전 서구 탄방동에 사는 김 양은 2008년 인근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지만 입학식 다음 날부터 학교에 나가지 않았다. 아버지 김정호 씨(49)가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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