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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홈스쿨링 43명…관리감독에 '몸살'
인권침해·명예훼손 논란, 업무 과부화에 공백까지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 시급' 가정학습을 이유로 학교를 보내지 않는 이른바 홈스쿨링 학생이 충북에서만 4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관리·감독 지침에 교육현장이 오히려 몸살을 앓고 있다. 청주의 한 초등학교는 얼마 전 가정학습을 이유로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는 홈스쿨링 때문에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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