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함께 성경쓰기^^
저희 가족은 성경쓰기를 시작한지 7년이 되었습니다.
그 노트만 40권이 다 되어가는데요.
요즘은 <잠언따라쓰기>와 <요한복음따라쓰기>로 성경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12살 첫째와 9살 둘째, 그리고 저는 요한복음 따라쓰기를 하고 있고요.
7살 막둥이는 잠언따라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는 요한복음 따라쓰기가 좋지만,
저학년이나 어린아이는 잠언따라쓰기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요한복음따라쓰기>와 <잠언따라쓰기>의 다른점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첫째, <요한복음따라쓰기>는 본문에 한자쓰기가 있고,
<잠언따라쓰기>는 본문에 한자쓰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둘째, <요한복음따라쓰기>는 1장을 다 쓰면 '요한복음 이해문제'가 있다는 것이구요.
<잠언따라쓰기>에는 1장이 끝나면 필사하면서 느꼈던 점이나 암송하고 싶은 구절, 다시 되새겨보고 싶은 구절을 적어볼 수 있는 '묵상노트'가 있다는 것 입니다.
결론은,,,
저학년 아이들이나, 어린 동생들이 언니, 오빠가 하는거 보고 함께하고 싶어하면 <잠언 따라쓰기>를 준비해주시면 좋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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