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부활절기에는 이 책과 함께! > 가장 어두운 밤, 가장 밝은 낮 - 부활절기에 함께하는 가정예배서

후기

매년 부활절기에는 이 책과 함께!

작고연약한빛 03.25 14:47

늘 기대되는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의 책! 이번에는 부활절을 기다리며 자녀들과 함께 사순절 기간과 부활절 이후 한주간을 묵상하고 기념할 수 있는 가정예배서이다!


책 자체도 너무너무 멋지게 이렇게 앞과 뒤로 구성되어있다~ 책 제목처럼 '가장 어두운 밤'과 '가장 밝은 낮'을 대조하듯, 죽음과 부활의 생명의 극적인 반전을 선명하게 보여주듯이 말이다. 


매년 부활주일을 앞두고 2주간의 가정예배서로 이 책이 딱이다!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부활절은 매년 기억하고 기념하여야 할 특별한 날이 아닐까 싶다.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아가야 할 우리의 삶이 이와같이 십자가의 고난을 통과한 이후에 부활의 영광에 참여함이기에, 매년 아이들과 이 책으로 마음에 새기고, 또 새기면 좋을 것 같다.


가장 어두운 밤은 언제일까? 하고 묻는 엄마의 질문에 아이가 예수님이 돌아가신 밤이요. 라고 말하고, 가장 밝은 낮은 언제일까?하고 물으니 예수님이 부활하신 아침이요~ 라고 한다. ^^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의 이전 책 Long story short나 Old story new, Color story bible처럼 각 이야기마다 질문이 있어서 아이들과 묻고 답하며 나눌 수 있어서 좋다. 특별히 이 책엔 친절하게 답까지 적혀있다^^ 


특별한 절기(부활절)을 위한 특별한 가정예배서로 완전 추천합니다! 꼭 가정예배가 아니여도 아이들 잠자리에서 한편씩 읽어줘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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