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는 타고나는가 만들어지는가?

홈스쿨기사



천재는 타고나는가 만들어지는가?

네아이아빠 1 2,745 2013.07.14 00:18
천재는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만들어지는 것일까? 고대에는 인간의 영역에 신들이 개입한 결과가 ‘천재’라고 믿었다. 로마는 신이 천부적인 재능을 내려준 사람을 천재로 여겼다.

천재는 안내자나 수호신을 의미했다. 보통사람과는 다른 존재로 신격화했다. 천재를 뜻하는 ‘Genius’의 어원은 라틴어로 ‘땅을 지키는 수호신’을 의미하는 ‘Genius Loci’에서 유래한 말이다.

고대 일부 학자들은 천재는 환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원전 1세기 로마의 철학자이자 탁월한 웅변가 이었던 키케로는 어린아이들이 무수하게 많은 사실을 빠른 속도로 이해하는 능력이야말로 ‘탄생 전부터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다’라는 증거라고 말했다. 키케로의 주장은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상기설’에 기원한다.

플라톤은 ‘전생에서 이미 학습한 지식을 상기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고대에는 이런 사상이 보편적으로 인정받았다.

교육이란 뜻의 단어 ‘education’은 ‘이끌어 올린다’는 의미의 라틴어 ‘educatio’에서 유래된 말이다.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이끌어 내는 것’을 의미했다. 그 후 프랑스의 철학자 데카르트 역시 인간은 선험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데, 이것이 자극을 받으면 탁월한 직관이나 재능, 통찰력, 영감 등을 통해 드러난다고 주장했다.

즉 어느 날 갑자기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천재들은 그들이 전생에서 익힌 지식이나 재능을 발현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천재에 대한 정의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천재는 환생이나 신경계통의 이상이 아니라 학습의 결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주장도 상당히 많다.

천재음악가 모차르트는 4살 때부터 아버지인 '레오폴트'에게 음악을 배웠으며, 레오폴트는 모차르트와 함께 연주여행을 다니며 철저하게 음악을 가르쳤다. 그러나 모차르트의 신화를 재현하기 위해 늦은 밤까지 피아노 앞에 붙들려 있었던 소년이 있었는데 그는 바로 베토벤이었다.

궁정악장이었던 베토벤의 아버지는 아들을 통해 못 이룬 꿈을 실현하고자 했다.
수학자 파스칼 역시 뛰어난 능력을 갖게 된 데에는 아버지 영향력이 컸다. 파스칼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부할 과목과 교재를 직접 선택했으며, 파스칼의 지적능력을 자극해 주기 위해 온 가족을 데리고 파리로 이사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파스칼의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변호사라는 직업을 포기하기까지 했다. 훗날 그가 회계 일을 하게 됐을 때 아버지를 돕기 위해 파스칼이 고안해 만든 것이 '최초의 계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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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땀과 노력의 결과”

뇌과학자들은 악기를 연주하면 뇌가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반면, 발달심리학자들은 진정한 영재는 타고나는 것이며 성공을 향한 열의와 노력도 천재성의 하나라고 믿고 있다

뛰어난 천재로 각광받은 모차르트와 베토벤, 그리고 파스칼의 이면에는 천재가 되기 위해 감수해야 했던 고통이 숨겨져 있었다.

부모와 천재들의 관계를 연구해 온 학자들은 '천재는 그들을 천재로 키우려는 부모의 욕망과 엄격한 학습 때문에 만들어진 결과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천재들. 그러나 천재들이 어떻게 탄생하는지, 또 어떻게 보통사람들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질 수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천재를 둘러싼 진실 혹은 거짓, 그 미스터리는 풀리지 않은 숙제로 남아있다.

하지만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땀과 노력의 결과”라는 에디슨의 말에 대체로 동의한다. 적어도 아이의 능력은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에 따라 그 가능성은 무한하기 때문이다.


<사진> 하버드 우등 졸업생 박원희 양의 어머니인 이가희 전 한국열린교육 학부모회 공동대표가 ‘진주아카데미 명사특강’의 강사로 초빙돼 강연을 하고 있다.(2012.4.23.)

# 하버드대 우등 졸업 박원희양과 어머니 이가희씨

대전 출신의 박원희양은 2004년 민족사관고를 2년 만에 조기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에 합격해 화제가 된바 있다. 박 양은 하버드대 입학 후 5년 만에 경제학 학사와 통계학 석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는 과정을 우등으로 마쳤다. 지금은 경제학교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프린스턴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양의 어머니 이가희 여사는 “독서를 잘하는 아이가 대성할 잠재력을 가질 수 있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오늘날 글로벌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영어가 중요하지만 주입식 교육보다는 외국 드라마나 영화, 비디오 등을 통해 몸으로 즐기며 즐겁게 놀이처럼 배울 수 있는 학습 방법을 제시해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어머니 이가희씨는 2001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 ‘14세 독서왕, 금강대 수시모집에 최연소 합격’ ..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14세 소년이 충남 논산의 금강대학교 수시모집에 최연소로 합격했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

주인공은 1998년 8월생인 김민식 군. 김 군은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1년여 만인 2012년 4월과, 8월에 중·고교 검정고시를 모두 통과한 뒤 9월에 금강대 수시모집 전형 사회과학부 사회복지학과에 지원해 합격했다.

김 군은 4살 때가지 집에 있던 2000여권의 동화책을 모두 읽고, 5살 때부터 시립도서관에서 하루 40여권 정도의 책을 읽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이문열의 삼국지를 20번 이상, 4학년 때는 미국 대학 경제학 책을 이해하며 읽었다. 이렇게 해서 초등학교 졸업 전에 이미 다양한 분야의 독서량이 수만 여권에 이른다.

김 군은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을 통해 5~6개 외국어를 습득을 목표로 공부해 토익 850점, 중국어 신HSK 5급을 취득하고, 한국사 1급 시험에도 합격했다.

토론식 수업을 좋아하는 김 군은 이러한 독서량을 바탕으로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폭넓고 깊이 있는 깊있는 학문을 하고 싶어 중고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치고 금강대에 지원하게 된 것.

토플과 중국어 시험, 독서와 독서록 쓰기, 대입시험을 준비 등으로 바쁜 생활 속에서도 매주 화요일 지역 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틈틈이 청소년복지센터와 사회복지법인 정수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또 여기에 바둑도 아마 5단의 실력으로 세계 청소년 바둑대회 우승 경력까지 있는 김 군은 봉사시간 틈틈이 또래의 아이들에게 바둑을 가르쳐 주기도 했다.
김 군의 어머니는 학습비결을 ‘독서’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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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대 입학한 김민식 군



# 산골소년 영화만 보고 영어 박사 되다

2007년에도 13살 나이에 외국어 특기자로 한남대학에 합격한 나기업군이 있다. 국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학교인 한남대학교 린튼 글로벌칼리지에 입학했다. 린튼 글로벌칼리지는 전 과목을 원어민 교수가 영어로 강의한다.

제2의 반기문을 꿈꾸는 나기업군은 1993년 충남 서천 출생이다. 농사짓는 아버지와 초등학교 선생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산골에서 학교를 통학했다.
2005년 초등학교 졸업 후 서천 동강중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다가 입시 위주의 공교육에 회의를 느껴 1학년 1학기만 다니고, 홈스쿨링으로 1년 만에 중,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패스했다.

나군은 학원 영어과외, 해외연수 하지 않고 독학으로 영어박사가 됐다.
다섯 살 때부터 집에서 만화 비디오와 영화를 보면서 영어 실력을 쌓았다고 한다.

나기업군은 대학에 합격한 후 ‘산골 소년 영화만 보고 영어 박사 되다’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이 책은 충남의 시골에서 디즈니 만화에 매료되어 토이스토리만 100번 보고 대사 영화 음악을 다 외운 소년의 이야기다.


# 홈스쿨링으로 영재성 개발한 김수윤, 최은우 모녀의 토론식 교육법

한국영재연구소 출신, 웩슬러 지능 테스트 상위 0.5%, 멘사 회원, 10살 때 영어 창작 동화 ‘에니 제이와 마법의 향수’ 창작…. 듣기만 해도 놀라운 이 결과물들은 최은우 양이 5세에서 10세까지 펼친 활약상이다.

최은우양은 이후로도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이어왔다. 전 세계 학생들의 주니어 학술대회인 ‘세계 스칼라스컵 대회’, 중고등학교 청소년 모의 유엔포럼 ‘무노스’ 등에 참가해 토론 실력을 뽐내기도 하고 관심이 있는 외국 석학의 세미나에도 참석하는 등 적극적이었다. 2009년 당시 15세 나이로 자신만의 창의적인 포트폴리오를 작성, 입학사정관제도를 통해 대학 입학을 앞둔 상태였다.

이렇게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는 학생을 보고 있노라면 부모에게 특별한 교육법이 있는 게 아닐까 궁금해지기 마련이다. 이에 대해 은우 양의 어머니 김수윤 씨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을 최고의 방법으로 꼽았다. 그리고 또 다른 비법 하나, 남들과 조금 다르게 학교가 아닌 집에서 교육을 시킨 ‘홈스쿨링’이다.

김수윤 씨가 홈스쿨링을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건 은우가 중학교 1학년 때였다. 음악을 전공한 그녀는 지난 30년간 유럽과 한국의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강단에 서며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을 만나왔다. 그간의 경험에서 느낀 건 진정한 교육은 주입식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고 생각하게끔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게 바로 홈스쿨링이다.

그녀가 내세우는 교육은 토론식이다.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지고, 그것을 해결해가는 게 은우가 줄곧 해온 공부 방식이다

# 우리 아이 영재로 키우는 방법

얼마 전, 영화배우 김보성씨의 두 아들이 IQ150에 영재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보성씨의 영재 교육 비결은 무엇일까? 라고 이슈가 되었다. 김보성씨의 아이 영재 교육법은 간단했다.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것, 뇌를 키우는 스킨십, 언어와 감성의 발달을 위한 시 창작 등을 함께 해주었다고 한다.  영재 교육의 0순위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만드는 것이다.

영재들의 특징 중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사실은 아주 어릴 때부터 책을 접했다는 것이다.

영재들의 부모들은 평균 6개월부터 아이가 말을 이해 못하더라도 책을 읽어 주었다고 한다. 책을 읽어주면, 엄마의 목소리, 아빠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러면서 유아기 지능의 30%가 언어 발달과 청각 기억 능력, 책 읽기 시간으로 설명된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교과서로 하는 공부는 끈기, 인내가 필요하지만 책은 그만큼 인고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책은 교과서처럼 분절된 지식 조각의 모음이 아니라 처음과 끝이 있는 스토리이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초등 및 중학 일부 학년에 2009개정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평가 방식에서도 ‘창의력’이 더욱 중요하게 됐다. 현 정부의 핵심공약인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2016년부터 전면 도입되면, 창의력 발달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자유학기제는 평가 방식도 국어와 영어, 수학은 주입식보다 토론과 문제해결 중심의 수업으로, 사회와 과학 등은 실험과 실습, 프로젝트 수행 중심의 수업으로 각각 바뀐다. 예컨대 국어 시간에는 교사가 전문 미디어 강사와 함께 글쓰기나 신문활용교육(NIE)을 진행할 수 있어, 단순한 암기 보다는 창의적 사고력을 얼마나 잘 발휘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 진다.

이러한 교육 트렌드에 따라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으로 ‘독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읽고, 듣고, 말하고 쓰고 생각하는 독서활동이 뇌를 자극하여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교육은 거꾸로 가는 것 같다. 어릴 때부터 영어, 수학을 못하면 좋은 대학에 못가는 것처럼 각인되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 모든 과목들이 언어와 사고력, 창의력, 즉 독서의 힘에서 나온다. 유아기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의 독서의 힘이 고등학교 때 힘을 발휘한다.

◆ 독서를 하면 왜 창의력을 기를 수 있을까

창의력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험을 더해 또 다른 무언가를 생각해 내는 능력이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생각해 내는 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사고에 밑바탕이 되는 배경 지식이 중요하다. 기존의 지식이나 경험이 새로운 자극을 통해 서로 원활하게 상호작용하여 창의적인 생각을 표출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창의력은 독서와 관계가 깊다. 독서는 단순하게 책의 글자만을 읽는 행위가 아니라 책 속에 담긴 정보들을 새롭게 받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지식들과 연관 짓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서 지식을 축적할 수 있고 또한 책을 읽을 때 받는 새로운 자극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지식과 상호작용 하면서 창의적 사고를 발현할 수 있게 된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아이들에게 무엇보다도 먼저 독서의 힘을 길러주자.


# 모든 인간은 천재로 태어나지만 살아가는 과정에서 천재성을 잃는다

천재(天才)라는 말을 풀어보면 '하늘(天)'이 준 '재능(才)', 즉 세상에 둘도 없는 나만의 것, 나만의 독창적인 무언가를 일컫는 말일 뿐이다. 나만의 천재성, 즉 독창성을 실용적으로 승화시킨 '프랙티컬 지니어스(practical genius)’라고 풀수도 있다.

이는 학문이나 직업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다. 남들이 좋다는 것, 사회적으로 이미 인정된 것 말고, 자기가 가장 관심 있는 것, 자신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탐구하고 추구하다보면 저절로 자신의 것이 된다.

“모든 인간은 천재로 태어나지만 살아가는 과정에서 천재성을 잃는다” 라는 미래학자 리처드 풀러의 명언을, 무더운 장마철 여름방학을 맞이할 자녀들과 함께 한번 음미해 볼 시간적 여유를 가져보자.

Comments

네아이맘 2013.07.19 08:35
네 아이를 키우면서 책을 강조한 큰 아이 보다 자연스럽게 책을 보고 책읽는 위의 형제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책 읽기를 재밌어 하고 글을 읽을 줄 모르면서도 그림을 보고 읽어준 내용을 기억하며 혼자서 종알거리며 읽는 모습을 보면 책읽기의 환경과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된다.
또한 책을 읽고 나서 재미난 그림들을 마구 그려낸다. 잘은 모르겠지만 책을 통한 창의력 개발이 아닌가 싶다^^ 그림의 표정들이 살아있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이런 표정을 그려낼까~ 창의력 없는 나로서 가끔 놀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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