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6년차 맘입니다. 길미란 사모님을 2010년,2017 컨퍼런스를 비롯해서, 여러 세미나와 학습,훈육 세미나는 두번째입니다. 그런데 사모님의 삶이 같은 이야기인듯 하지만 지나온 시간들속에 한 해 한 해 바라보는 관점들과 성숙해온 이야기들 ..그리고 내가 놓쳤던 부분들도 듣게 되니  은혜가되고 더욱 새롭습니다.한결같이 다른 어머니들을 세우시는 일에 서계시고,밝은에너지와 내면이 강하고 온유한 사모님의 명강의를 다음에도 또 듣고싶습니다. 자녀들을 어떻게 가르칠것인가  가 아닌 내가 아이들과 함께 이믿음에 모험속에서 함께 배울것이라는 얘기가 참으로 공감이됩니다.가르치는 입장이 아닌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철저한 죄인임을 고백하며 함께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가야한다는 말씀도 은혜가 됩니다. 다른 무엇보다 그것이 제일 힘든것 같습니다.우리는 학습법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하는것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또 여러가지 질문속에서 명확하게 삶에서 깨달은  지
혜로운 답을 통해 길사모님에게 역사하신 그리고 그 가정에 부으신 하나님의 빛을 본듯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