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각각의 창조원리대로 가정 또한 그 부르심에 맞게 나아가는  법을 찾아가는 여행같은것이 바로 진짜 믿응의 실재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윤혜숙 사모님의 강의를 들을 때 들었던 생각입니다.저도 윤혜숙 사모님처럼 네아이를 기르고있는 데,각각의 아이들의 성향과 기질이 얼마나 다른지 그 안에서 허둥지둥하던 때가 있었습니다.머리로는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다고 말하면서 마음과 말은 , 얼마나 비교하고 뒤쳐지는 듯한 아이를 보면 얼마나 조바심내는지..비교할 대상이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윤혜숙 사모님 말씀처럼 'schooling'이 아닌 원안으로써' education'이라는 초점으로 삶과 생존의 교육,사랑에 의한 교육을 해나가고 계신것을 들으니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각각의 연령대가 (중등부터 유아)있기에 얼마전까지는 정말 학습적인 부분을 어찌 신경쓰기가 어럽더라고요..그런데 다른 각도에서 교육이 이루어지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연령대별로 학업을 집중하지못하는것에 대해 염려가 있었지만 늦게가도 자기속도에 맞게 갈 것이라는 생각과 이 모든 상황도 주님이 다스리고 계신다는 신뢰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시점에 윤사모님 강의는 제 고개를 무한 끄덕끄덕 하게 만드셨습니다.  인간의 평생 이라는 시간의 관점으로 평생 배우는 것을 즐겁게 배우고 배우면서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는 아이들이 되어10대보다20대가 더 즐겁고,30대를 의미있게,40대를 더 멋있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사모님의 명 강의가 저의 마음을 물들였습니다. 남보다 성공하고 안락하기위해 시작한 길이 아니기에 자녀들이 좋은 가정을 이루어 사회에 기여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