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맞지 않아 온라인으로 세미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홈스쿨을 생각하면서 주변에는 그런 분들이 없어 쉽지 않았는데 강의를 들으며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구나 생각하며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으로 부터 시작해야하는 배움이 맞는 것인데
마치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보내지 않으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이 사회의 모습이 쉽지 않았는데
내가 잘못생각한 것이 아니구나 다시 생각하며 감사했습니다.
how가 아닌 why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며 이 부르심에 대해 계속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음 세대의 성적 타락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참 아프고 중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서 이런 홈스쿨 케뮤니티를 이어주시고 섬기시는 박진하소장님께 감사드리고 기도하며 섬기겠습니다.
귀한 섬김 감사합니다.
홈스쿨 하시는 부모님들 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