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빈이가 소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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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빈이가 소천하였습니다.

네아이아빠 11 5,165 2013.06.21 12:37
그동안 기도해주시며 물심양면으로 은빈이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가족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지금 현대아산병원에서 글을 남깁니다. 오늘 오전 10시 45분 은빈이는 평안하게 하나님 품으로 갔습니다. 부모님들은 모두 평안하게 맞이하고 계시네요. 올해 1월 컨퍼런스에서도 보았던 아이가 지금은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고 슬프지만 더이상 고통없는 하나님나라에 갔음으로 위로를 삼습니다. 장례일정과 유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례일정은 이틀장이며 아래와 같습니다.

장소: 서울아산병원

위로예배: 6월 21일 16시(새로운교회),
              6월 21일 20시(지인)
입관예배: 6월 21일 22:30 (1층 영결식장)
발인예배: 6월 22일 08:00(1층 영결식장)
 
화장장 22일 11시 영생원
추모공원 휴에 안치

혹 조의금을 온라인으로 전달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계좌로 입금해주시면 대신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실명으로 입금해주시면 성함과 함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농협 3010109-635451 홈스쿨지원센터
 
 
온라인조의금 입금현황(입금자명 6글자중 2글자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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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은빈***  100,000
6.21 박신*       20,000
6.21 박선*       50,000
6.21 박선*       30,000
6.21 권기**** 100,000
6.21 은빈***    50,000
6.21 서만**** 100,000
6.21 박현**** 100,000
6.21 정소**** 100,000
6.21 아이****  50,000
6.22 전순*       50,000
6.22 이수***  100,000
6.22 은빈***    50,000
6.23 충남**** 180,000
6.23 김언*       50,000
6.24 김성*       50,000
6.25 최정*     100,000
6.29 이애*     100,000
6.30 천국***   50,000
 
 
* 6월 29일 은빈이 아버지께서 중보기도 게시판에 아임홈스쿨러 회원들께 글을 남기셨습니다.

Comments

johnny 2013.06.21 12:50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하지만 또 소장님 말씀하신데로 고통없는 천국으로 간것이 감사하고요.
 주님 주시는 평안과 위로가 부모님과 가족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크로스홈 2013.06.21 13:29
우리 곁을 떠난 것은안타깝지만 이제 고통없는 하나님 품에서 평소의 밝은 모습으로 안겨있을 은빈이를 생각합니다. 은빈이는 고통중에도 하나님을 놓지않고 사랑하는 마음을 저와 저희 가정에 귀한 선물로 주고 갔네요..
이제 천국에서 다시만날 소망을 안고 살아가야겠습니다..
무지개물고기 2013.06.21 14:17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남아 있는 식구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온전한 위로와 평안이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장례 절차 가운데도 함께 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푹신이 2013.06.21 14:31
눈물이 없고 고통없는 곳에 먼저 기다리고 그곳에서 만날때 다시 기쁨으로 만나게 되리라 믿어요
가족분들께도 위로하시고,하나님이계신 천국에 이르기까지 지켜 주실 것 도요...
썬쉬리 2013.06.21 17:15
주께서 부여하신 사명을 다 마치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간 은빈을 생각하며,
저에게 부여하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여
그 나라에서 함께 기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정 가운데 주님의 위로와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임마누엘~!!
두턱 2013.06.21 18:37
이후에 돌아갈 내고향 하늘나라에서 먼저 안식하고 있을 은빈이공주님.
 고통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을 은빈이를 생각하며 가족모두에게 
주님의  평안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네아이맘 2013.06.22 08:01
하늘의 소망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 날의 주님의 품안에서 서로 만나 주님을 찬양할 것이기에 위로를 삼고 눈물을 닦습니다.
오히려 문상온 저희 부부를 은빈이 부모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믿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은빈이는 성령충만하고 주님을 사랑하고  밝고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사랑스런 아이였다고 하네요.
은빈이는 영원한 주님의 품으로 가서 위로가 됩니다. 이 땅에 남은 은빈이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johnny 2013.06.22 11:06
잘가거라..은빈아..
아줌마는 은빈이를 한번도 본적이 없단다.  그래서 너도 나를 모르겠지..
그동안 많이 아팠던 얘기를 듣고 기도만 하고 있었지..
건강하게 회복하기를 ...훌흘털고 일어나기를...우리 주님이 그렇게 도와주시기를...
 
아줌마도 십년전에 아줌마 아이를 천국으로 먼저 보냈단다..
그 때 ...많이 슬프고 많이 울고...힘든 시간을 보냈었지..
가끔 열살짜리 남자 아이를 보면 우리 아이도 살아 있다면 저렇게 컸을텐데...그런 생각을 하곤 하지..
 
은빈아..이제..남은 식구들 걱정 말고 편히 쉬거라..
이곳에 남은 가족들은 아마도 한동안 많이 울고 힘이 들꺼야..
하지만 너를 사랑한 가족들은 모두 하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갖고 계실테니..
조금 있다가 다 같이 다시 만나게 될꺼야..
그러니..은빈아..그 때 다시 만나자..
 
세상에 하나밖에 없었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딸..은빈이..
널 위해 기도했던 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서 남은 삶을 바르게 살아가도록 기도해주렴..
 
주님안에서 한 가족...밴쿠버 아줌마가..
새봄 2013.06.23 22:36
남은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큰 위로와 은혜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debbie 2013.06.30 11:24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써 마음이 아프고 슬픔이 앞섭니다. 
하지만 은빈이가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있으리라 여깁니다.
은빈이의 가족모두에게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위로가 있길 기도합니다.  
워쉽 2013.07.02 13:32
우리의 소망이 슬픔도 이길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우리 주님의 평안과 위로가 가족 모두에게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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