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지원센터
 
 

3인 3색 홈스쿨맘의 홈스쿨이야기 -훈육편 3강을 잘 마쳤습니다.

박진하 2014-12-14 (일) 22:29 3년전 3383  
https://www.imh.kr/b/notice_center-406
드디어 지난 10월부터 월 1회로 진행했던 3인 3색 홈스쿨맘의 홈스쿨이야기 -훈육편을 12월 13일을 마지막으로 모두 마쳤습니다.

12월 13일 마지막 강의를 해주신 길미란 사모님의 강의는 작년, 제작년과 또 다른, 모두의 눈시울을 적시게 만드는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이미 수강을 하셨어도 매년 들을 때마다 새롭기에 이미 수강하셨던 분들에게도 또다시 들어보시라고 권하고픈 시간이었습니다. 복음으로 살아내는 자녀훈육 강의 이미 지났지만 다음 기회에는 꼭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시간이라 그랬는지 추워서 그랬는지 1,2강때보다 훨씬 적은 인원들이 모였는데 정말 너무도 아깝고 귀한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런 귀한 강좌를 1년에 1번씩만 해야하는가하는 갈등을 운영자로써 생각하기도 하였었습니다.

매년 강사로 섬겨주시는 길미란 사모님께 감사드리고 멀리 경북 영주등 각 곳에서 오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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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2014-12-15 (월) 16:15 3년전
저는 홈스쿨러의 삶을 위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희미하게 느끼고 있어 기도중에 있는 인천아줌마입니다.

길미란사모님과의 시간에 제가 잘못 알고 있던 몇가지를 크게 깨닫고 엉엉엉 너무도 많이 눈물이 났습니다.
귀한 강연 듣고,  저의 부족한 나눔이 작은 열매라도 될 수있을까 하여~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아이가 유난하여 제 육아가 전쟁이 되는줄로만 알았습니다. 

저는 저의 분을 다스리지 못하는 상황이 점점 많이 오자,  순~한 나를 계속해서 자극하는 아이때문에
점점 더 거칠어져 가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제력을 잃는 순간이 너무 자주 오면서 왜 나에게 이렇게 유난한
아들을 주셔서 나의 삶이 이리도 척박한건지 매일 짐싸고 도망가서 혼자 조용히~ 행복하게 살아갈 꿈을 꾸곤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 행동이 잡히지 않는 매 순간 상황속에서 도망가자~를 머리속으로 대뇌이고 입으로도 자주 말하곤 했습니다.  '너때문이야~ 너때문이야~' 그러나 아이때문이 아니라 나때문인걸 알았습니다.
원래 알고있었는데 모른척 하고 있었던것 처럼 너무너무 사모님의 말씀이 믿어졌습니다.


나의 부족하고 모난 그 모습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나의 걸음을 멈추는건줄 알았습니다.

사모님 중학생때 가정의 일을 겪으며 교회서 기도로 살아가셨다셨는데,  나의 부족함은 하나님을 붙들수 있는
강한 힘이라는걸 깨닳았습니다. 포기하지 않아야 할 이유이고 감사의 이유이고 내가 기도의 자리로 갈 이유가
그것에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아이의 영적 교육은 교회의 몫  아이의 사회성과 학업은 학교의 몫인줄 알았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몫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없는~ 오롯이 부모의 몫
그래서 더더더 무릎으로 눈물로 기도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홈스쿨로 아이를 기르는 부모는 무척 계획적이고 엄청난 완벽주의자여야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홈스쿨로의 하나님의 부르심이 막연한것은 제가 제 주소를 너무 잘 알기 때문입니다.
무섭고 두렵고 자신이 없고~ 나는 너무 엉성한 사람인데...
홈스쿨 하는 엄마 아빠의 모습은~
아빠는 한정 없이 다정다감과 자상해야 하며
엄마는 완벽한 플래너여야 가능할 듯했습니다.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모습도 많이 닮아 줘야 하는
그런 엄마여야만 가능한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강의 내내 열정적이고 엄청나게 완벽해 보이고 한정없이 계획적여 보이던 사모님의 왼쪽 신발에서
작은 먼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주님이 그 작은 먼지를 제 눈에 보여주시며 말씀해 주시는것 같았습니다.
이 먼지는 승희야~ 너를 위해 준비한거야~~ 길미란 사모님의 모습을 보지 말고~
나에게 죽도록 매달리는 그녀의 연약함을 묵상해라~ 인간으로서 완벽이 얼마나 클것같으냐~
그 신발의 작은 먼지는 저를 위한 하나님의 맞춤 써비스 였습니다(제 개인적으로~^^;;;) 사모님께 누가 되지 않으시길 간절히 기도하면서 고백했습니다^^;;;


아이를 잘 기르는게  부모만의 바람이요 과업인줄로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으세요~ 라고 제게 응원주신 말씀 들으며,  내 아이가 아니라 주님의 계획속에 있는
아인데... 라는 마음을 꼭 붙들기로 했습니다.
나보다 더 아파하고 있으시고 나보다 더 당황하고 계실 그분의 마음을...
분주함이 아닌 잠잠하고도 고요하고도
느긋하게 묵상할 시간이 내겐 너무 없었구나... 하는 마음이 많이 드는 강연이기도 했습니다.
아이게게 가르쳐야 할것은 복음인데...
그것을 가르치기에 너무너무 바쁘고 분주한 아이와 부모...
이렇게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하나님이 내가 공교육에 내 아이를 맡겨 이런 저런 스케줄로 질질 끌려나가게 하는 삶을 진정 원하실까
그리고, 이런 스케줄로 나는 내 아이를 복음을 가르칠 수나있을까~???!!!
그저 단순하고 심심한 질문도 해보았습니다.


저희 큰아들은 늘 이틀에 한번꼴로 반성문을 씁니다.
뭐 그닥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는 것들이지만, 30명 이상되는 한 클래스에서 생활하기에는 너무도(?) 큰 잘못들을
저지르게 되는가 봅니다. 아마도... 그런 부분들도 내가 복음에 대해 제대로 훈육했더라면 다 잡혔을 부분인것 같기도 하지만,  둘째와 셋째가 전혀 그렇지 않을걸 보면~~
하나님의 부르심이 큰아이를 통해 느껴지는 대목이기도 하구요~~(아마도 아이의 생활이 평범했다면 걍 복음에 대한 민감함이 많이 없었을듯 하네요. 아주 무심코 놓쳐버리는 그런 복음에 대한 저의 얄팍한 삶 현주소 ㅠㅠ)

길미란 사모님의 말씀이 부분부분 기억나네요~
죄인된 우리가 죄인된 아이를 기르기 위해선 복음 뿐이 없다고~
매나 분노로 그 어떤 의가 나가지 않는다고~ 변화가 없다고~
복음 뿐이라고~
처음 일년동안 아이와의 시간은 오물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엄청난 시간이였다고~
그래서 더 하나님을 붙들으셨을 모습이...
무섭도록 짐작이 가는 홈스쿨러의 삶.

지금 길미란사모님이 추천해주신 책을 잔뜩 주문해놓고~
오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중입니다.

복음에 대한 저의 앎이 무지하게 적다는 생각에 더더더 무장하고 싶은건
아마도 하나님이 저의 가정에 부으신 홈스쿨에 대한 부르심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

홈스쿨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남편보다 앞서지 말라셨는데... 히히히
저희 가정의 홈스쿨이 그분의 부르심이라면~ 1월 세미나의 기회가 저희 가정에 열리겠다는 강한
믿음이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 15일까지 입금 마감하고 나면... 대기자들에게 연락 주시는 날짜가 언제쯤 될런지~
갈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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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건해 2014-12-15 (월) 21:27 3년전
진솔하고 살아있는 강의로 듣는 내내 눈물로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실질적이고 겸손하게 나눠주신 자녀양육의 소중한 진리를 알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가 더해갈수록 주님을 사랑하는 열정이 깊어지시고 하나님이 디자인 하신 여자의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지를 힘을 다하여 전하려 애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번,컨퍼런스에서도 열정적인 강의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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