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3색 자녀양육 세미나 - 훈육편(현장참석, 온라인수강 선택 가능)

세미나


3인 3색 자녀양육 세미나 - 훈육편(현장참석, 온라인수강 선택 가능)

보아스 2 4,950 2021.11.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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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게시판에 댓글에 올려주셨던 후기들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 기대했던 그림과는 다르게 매일매일 아이와 부딪히며 나의 바닥을 다 내보이게 되고, 날마다 눈물을 흘리며 낙담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까지 와 있었습니다. 
하지만 3번의 강의를 통해 그동안 내가 놓치고 있던 훈육의 본질을 돌아보게 되었고, 왜 훈육이 나에게 쉼이 아닌 짐이었는지를 깨닫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 아이가 하나님의 믿음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약속대로 반드시 이루어 가실 거라는 믿음 없이 나의 힘으로 아이를 바꾸려고 하고 나의 뜻대로 되지 않아 분노하고 조급한 마음에 아이에게 제대로 된 훈육이 아닌 비난과 판단을 하고 있었는지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나의 권리, 소유, 기대를 내려 놓지 못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말씀으로 훈육 하기 보다는 내 뜻으로 아이를 재단하고 있었던 수많은 순간들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사실 어떻게 해야 첫 단추를 다시 고쳐 끼울 수 있을지 잘 모르겠고, 솔직히 아직도 자신이 없지만… 세 분의 강사님께서도 지금처럼 남들 앞에 서서 강의를 하게 되기까지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분투하셨던 이야기들을 통해, 그리고 무엇보다 나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가 있다는 말씀에 조금은 힘을 내어 2021년 올 한 해를 다시 한번 도전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 것 같습니다. 
삶으로 먼저 살아 내신 강사님들의 귀한 말씀 새겨듣고 저도 머리로 배운 것이 삶으로 살아질 때까지 훈련하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뚜비맘님

안녕하세요.
훈육에 관한건 육아를 하면서 많이 공부? 하기도 했고, 금쪽이와 같은 방송에서도 많이 나와 나름 정보를 많이 접하긴 하지만, 기준이 하나님 기준으로 된 훈육방법을 배워보고자 이번 세미나를 신청하게 되었어요. 혹여나 내가 아이의 죄성을 키우는 훈육을 하진 않는지 이런 부분이 우려가 되었거든요.
신랑은 이런 세미나를 듣는데 워낙 관심이 없는 분이신데 첫 강의는 같이 들어서 감사했어요~~1강 후기 댓글은 신랑이 직접 작성하였답니다. ㅋㅋ
이번 세미나를 들으며 제 기억에 남는 부분을 위주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훈육을 할 때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하라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렇게 하려면 일단 부모가 말씀안에 바로 서야 하고 부모조차도 하나님 말씀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면 말씀을 그렇게 부정적으로 느끼게 할 것 같지 않고. 여러모로 말씀에 의해 바로 서야 함이 훈육에 있어서도 중요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훈육을 왜 하려고 하는지 그 목적을 바르게 정하고, 저의 분노나 기분에 따라서 아닌 말씀이 기준인 훈육. 그리고 예수님의 성품을 따라 온유함으로 하는 것이 정말 제가 훈련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빛나는기쁨

들어도 들어도 또 새롭네요 마치 성경말씀을 읽는 것처럼요 저의 기억에는 한계가 있고 강의의 질은 높아서 인 것 같은데요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깨닫고 이 각각의 색을 가지신 강사님들의 강의만 계속 파듯이 듣고 살림도 육아도 하지 않고 오직 이 공부만 더 많이 더 깊이 하고 싶은 열망을 불러 일으켜 주셨습니다 육아 그것도 훈육을 잘 하고파서 들었는데 육아와 살림을 내려놓고 이 공부만 계속 하고 싶어지는 부작용(?)이 ㅋㅋ 그만큼 강의의 질이 수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들의 영성 또한 닮고 싶었구요. 그리고 저는 그만큼 부족한 부분을 발견한 것이겠고요.
듣고 또 들으면서 강의 내용을 숙지하고 싶어서 노력했지만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이라도 단순 암기할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이 (저의 한계) 아쉽고 더 깊이 생각하고 더 깊이 생각할 시간은 없고 마치 주입식으로만 교육받고 끝나는 듯한 아쉬움 지울 수 없지만 원리는 주입식으로 배울 수 밖에 없다고 위안해 봅니다.
좋은 강의 감사 드리며 앞으로 또 강의해 주실 때 또 수강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_주께무릎꿇고


 

Comments

라메드홈스쿨 2021.11.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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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 2021.11.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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