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향한 부르심! 32차 홈스쿨베이직세미나(생방송,녹화방송 수강 가능)

세미나


가정을 향한 부르심! 32차 홈스쿨베이직세미나(생방송,녹화방송 수강 가능)

네아이아빠 2 6,238 2018.05.1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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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강의 참석하신 분들이 댓글로 남겨주셨던 강의 후기입니다.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홈스쿨이라는 것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좀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이윤미
 
지난주 토요일 홈스쿨 베이직 세미나에 참석했었습니다. 솔직히 홈스쿨 시작한지 2년이 되어가고(사실 얼마 안됐는데도...)여기저기서 주어들은 것이 나름 꽤 많다고 생각해서, 베이직 세미나는 홈스쿨 관심자나 예정자들이 들으시기에 좋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홈스쿨 관심자인 친구 부부가 참석한다고 해서 안내 좀 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세미나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홈스쿨을 결정할 때에, 하나님이 주셨던 소명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심지를 견고하게 하는데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왜 홈스쿨을 결정했는지, 가정과 부모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이 어떠한 것인지 다시금 확인하면서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뭐, 빼도박도 못한다고 생각하고 힘들어도 중도에 그만 둘 생각 같은 것은 아예 없지만... 그래도 수시로 낙심하고 절망하고 염려하고 그런 연약함 가운데 있는데... 베이직 세미나 들으면서, 그래. 베이직이 제일 중요한거야.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박진하 소장님의 강의도 듣는 내내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진솔하고 겸손하게 나눠주신 것 감사했습니다. 쉬는 시간에 네아이맘께서 제가 홈스쿨하면서 어려워하는 부분들 들으시고 말씀안에서 격려해주셔서 그 또한 정말 큰 위로와 지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날 돌아오면서... 하나님이 정말 너희들을 무지하게 사랑하시나보다.. 엄마를 여기에 보내신 거 보면.. 그런 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누었지요. 그저...갈 길이 멀지만, 그 어디까지 갔다고 해도 늘 겸손하게 배우고 경청하고 또 배우고 들어야겠구나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샘선맘
 
저희 남편은 마치고 "참 아쉽네. 더 듣고 싶었는데..." 그러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뭔가 갈급함이 시작된게 아내된 저로써는 희망입니다. 참 솔직하시고 진솔하셔서 공감도 되고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 이레맘
 
저는 홈스쿨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되며 두려움이 많았었는데 강의를 듣는 동안 구체적으로 
제 안에서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날 들은 강의 내용들을 정리하며 추천 도서들을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 레몬트리
 
인터넷과 책으로만 홈스쿨을 접하면서 직접 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싶었는데, 
뵙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어린 아이들과 너무 정신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어서 홈스쿨을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강의 들으면서 마음에 좀 더 큰 확신이 들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남편이 미지근하게 동의하는 상태인데, 홈스쿨 컨퍼런스에 함께 참석해서 온 가족이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오기를 기도하려고요. 읽을 책도 참 많고, 자녀양육에 내가 참 원칙이 없이 맘대로 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 김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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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이지민 2018.06.11 15:34
홈스쿨 세미나 처음 참석해보려고 하는 홈스쿨 가정입니다. 혹시 세미나 장소에 자녀들이 있을만한 곳이 있는지요?
네아이아빠 2018.06.18 11:26
[@이지민] 답변이 늦어 매우 죄송합니다. 네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앞에 놀이터에서 놀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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