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배워야 할 것도 많고 갈수록 해야 할 과외활동도 점점 많아집니다. 읽어야할 책도 넘쳐납니다. 이런 와중에 따로 가정에서나 교회학교에서 신앙 교육을 실천하기가 그리 만만치가 않습니다. 내 아이가 뒤처지지 않게 주변 상황도 살피고 열심히 좇아가야 할 것 같은 조바심이 부모들의 마음 한켠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무한 경쟁 사회에서 낙오되지 않게 뒷받침하는 일은 물론 너무 중요한 어른의 책무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경의 가르침을 좇아 사는 법을 배우도록 인도하는 일일 것입니다. 이를 잘 알면서도 분주한 삶 속에서 자주 놓치고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 또한 신앙교육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다윗의 손에 들린 물맷돌 같은 하나님의 지혜로 무장될 때 진정 우리 아이들은 세상을 이기는 힘과 지혜를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진리를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본서는 20여 년간 어린이 사역에 몸담은 장희섭 목사님이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에게 전했던 말씀을 토대로 6-7세부터 초등 저학년들을 주 독자층으로 삼아 새롭게 단장을 했습니다. 성경을 어려워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며 자꾸자꾸 읽고 싶어지는 책이 되고자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이 말씀을 가까이 하도록 돕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존의 성경이야기 책들과 무엇이 다르냐고요? [자꾸자꾸 읽고 싶은 성경이야기]는 총 다섯 권(구약 3권, 신약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도, 믿음, 사랑, 용기, 지혜 등 총 15개의 주제별 이야기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구성하여 성경 전체를 한눈에 보게 합니다. 더불어 주제와 관한 교훈, 기도문과 성경 정보를 통해 쉽게 성경을 이해하고 신앙과 지혜가 쑥쑥 자라게 합니다. 성경이 재미없고 읽기 어렵다고 하는데 어쩌죠?
요즘 아이들은 배워야 할 것도 많고 갈수록 해야 할 과외활동도 점점 많아집니다. 읽어야할 책도 넘쳐납니다. 이런 와중에 따로 가정에서나 교회학교에서 신앙 교육을 실천하기가 그리 만만치가 않습니다. 내 아이가 뒤처지지 않게 주변 상황도 살피고 열심히 좇아가야 할 것 같은 조바심이 부모들의 마음 한켠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무한 경쟁 사회에서 낙오되지 않게 뒷받침하는 일은 물론 너무 중요한 어른의 책무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경의 가르침을 좇아 사는 법을 배우도록 인도하는 일일 것입니다. 이를 잘 알면서도 분주한 삶 속에서 자주 놓치고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 또한 신앙교육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다윗의 손에 들린 물맷돌 같은 하나님의 지혜로 무장될 때 진정 우리 아이들은 세상을 이기는 힘과 지혜를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진리를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본서는 20여 년간 어린이 사역에 몸담은 장희섭 목사님이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에게 전했던 말씀을 토대로 6-7세부터 초등 저학년들을 주 독자층으로 삼아 새롭게 단장을 했습니다. 성경을 어려워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며 자꾸자꾸 읽고 싶어지는 책이 되고자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이 말씀을 가까이 하도록 돕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존의 성경이야기 책들과 무엇이 다르냐고요? [자꾸자꾸 읽고 싶은 성경이야기]는 총 다섯 권(구약 3권, 신약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도, 믿음, 사랑, 용기, 지혜 등 총 15개의 주제별 이야기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구성하여 성경 전체를 한눈에 보게 합니다. 더불어 주제와 관한 교훈, 기도문과 성경 정보를 통해 쉽게 성경을 이해하고 신앙과 지혜가 쑥쑥 자라게 합니다.
추천사 서문
1부 예수님이 더 중요해요 - 우선순위 말씀을 듣는 마리아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은 마리아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거짓말 궁금해요!?
2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요 - 순종 물이 포도주로 변했어요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 마케도니아의 환상 궁금해요!?
3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요 - 전도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 바울의 수건으로 병이 나았어요 간다게 장관을 만난 빌립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 궁금해요!? 추천사 서문
1부 예수님이 더 중요해요 - 우선순위 말씀을 듣는 마리아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은 마리아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거짓말 궁금해요!?
2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요 - 순종 물이 포도주로 변했어요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 마케도니아의 환상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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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섭 [저]
미국 남침례교 신학대학에서 기독교 교육학을 공부하고 사랑의교회에서 15년 동안 주일학교 교육을 담당하며 어린이 전문 사역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송파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늘 순수한 아이들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하는 저자는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눈빛을 바라보며 성경 말씀을 전할 때가 가장 행복한 목사입니다. 아이들이 더 쉽게 성경 말씀을 접하여 성경 속에서 지혜를 얻고, 성품을 다듬고, 사랑과 행복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엄마들이 재미나게 구연하며 읽어준다면 성경이야기가 더욱 생생하게 살아움직이듯 전달될 것 같다.
가정예배 때 함께 읽고 나눠도 좋고, 아이들이 혼자서 읽기에도 무리가 없다.
성경이야기 끝에는 말씀을 다시한번 정리해주는 코너와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과 기도문이 수록되어있다. 우리 가정에서는 겸손에 대한 고라의 이야기를 가정예배때 함께 읽었는데 잘 알고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스토리텔링의 기법으로 적혀있는 성경이야기를 읽으니 아이들보다 먼저 부모에게 새롭게 와닿고 또다른 은혜가 있었다. 아이들도 귀기울여 듣고 함께 기도문을 읽으며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수준은 6,7세에서 초등 중저학년까지 적절한 것 같다.
매일매일. 아침마다 새로운 주님의 성실과 자비 안에서 순전히 그분이 주시는 지혜로 삶을 내다보면, 결국 우리 삶의 목표는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닮아가는 것. 아닐까. 거룩. 그분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
희희낙락하다 가는 것이 아니라 아프고 고되도 그 모든 상황을 거쳐 정금같이 아버지 닮은 사람으로 변화될 것을 울면서라도 씨뿌리며 소망하는 것. 그래서 감사할 수 있는 것.
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 마땅히 행할 바를 가르치고자 하는 엄마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진짜진짜로 믿는 엄마들에게, 자녀교육의 최종목표에 하나님 성품 닮아가는 것, 거룩이 놓여있는 귀한 믿음의 가정들에게 추천합니다. 좋은 성경이야기는 많이 팔리면 좋겠네요.
하지만 18일날 태안에 도착한 책은 택배기사가 말하기를 제가 사는 시골동네에 물건량이 없다고 24일이 되어서야 책을 갔다 주었습니다. 그동안 아이는 너무 실망하고 계속 책 언제 오냐고 아침마다 물어보는데 참 난감했습니다.
24일날 책이 도착한 후 아이에게 먼저 읽게 했습니다. 좋은 책에 굶주린 아이 답게 구약중 한권과 신약 중 한권이 온것을 번개같이 읽더니 다른 책도 사달라고 합니다.ㅠ.ㅠ 그동안 어린이 성경으로 책을 읽게 해서 인지 내용에 대한 이해도 빠르고 무엇보다 스토리된 성경이야기에 많은 흥미를 느꼈습니다. 일단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재미있어서 다른 것도 사달라고 하니 성공예감이 들었습니다.
15가지 주제별로 핵심적인 내용을 스토리로 풀어나가는 저자의 입담은 설교만큼 재미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제자훈련이나 양육시에 활용하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성경이야기가 끝난후 말슴을 돌아봐요를 통해서 성경내용과 현시대의 모습을 다리 놓는 부분은 아이들의 눈 높이에 적절하게 만들어졌고 특히 곰곰히 생각해요는 아이들과 부모간의 신앙대화를 이끄는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욕심을 부린다면 신약성경의 전체를 이런 패턴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지 제안해 봅니다.
성경읽기를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이 책부터 읽히면 에피타이저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꽤 여러 종류의 성경을 함께 읽었는데.. 자꾸자꾸 읽고 싶은 성경 이야기는 그 책들과 비교해 좀더 테마별, 주제별로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성경 순서대로 쭉~ 연결된다기 보다는 각 주제에 맞는 부분을 골라서 볼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것같다.
일곱살 된 우리 큰 아들이 읽기에도 분량이 그리 많지 않고 적당하다.
이번에 서평단 선정되며 받은 도서는 구약2권 [배려, 사랑, 용서] 와, 신약2권 [우선순위, 순종, 전도]인데 이 관련된 내용을 읽음으로서 아이들과 각 주제에 맞는 성경 이야기를 읽는 것을 통해 좀더 주제중심적으로 성경과 성경 인물을 살펴보고 아이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책의 분량에 비해 정가가 좀 높은감이 있지만, 혼자서도 읽기에 부담없는 두께여서 집에 배치해두면 아이들이 스스로 읽을 수 있어 성경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또 읽고 싶고 또 읽고 싶어지는 책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내용을 전달하려는 책인 만큼 폭넓게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쉽게 읽으면서 다시금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삶에 대한 근본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책으로
자리매김 할 것 같다.
구약2 [배려, 사랑, 용서]
구약3 [겸손, 용기, 지혜]
신약1 [믿음, 은혜, 섬김]
신약2 [우선순위, 순종, 전도]
스토리를 그리어 낸다.
성경 말씀의 의도를 최대한 쉽게 전달하려는 작가의 의도가 다분히 느껴지는 좋은 책인것 같다.
스스로 찾아 먹기 힘들때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영양소를 공급하여 주듯이
주제별로 다루어 영적 유아 상태의 생명을 꺼뜨리지 않고 균형있게 살려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