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고 입학한 미나의 홈스쿨링 비밀노트 전격 공개

자녀양육정보


국제고 입학한 미나의 홈스쿨링 비밀노트 전격 공개

네아이아빠 0 3,264 2011.06.02 14:03
“사교육비 제로, 그래도 꿈은 현실이 됐어요”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 사교육 시장은 전쟁을 방불케 할 만큼 치열하고 지독하다. 학원 수강 한두 개로는 도무지 감당이 안 될 정도다. 하지만 그러한 풍토 속에서도 학원이나 과외 한 번 받지 않고 모두가 꿈꾸는 특목고나 명문 대학에 입학하는 이가 있다. 사교육비 한 푼 들이지 않고 기적의 가정학습만으로 당당히 꿈을 이룬 유미나양(17)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110511112041_1_home_schooling1.jpg
부모만 한 맞춤 선생님은 없다
2010년, 미나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국제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지난해 국제고등학교 입학생 157명 가운데 비강남권 출신에 학원이나 과외 한 번 받지 않은 아이는 미나가 유일했다. 미나는 학교 친구들에 비해 공인 영어 성적도 다소 떨어지고 경시대회 입상 경력도 없다.

하지만 미나는 그 흔한 사교육 한 번 받지 않고도 중학교 성적이 전교 상위권 안에 들었다. 뿐만 아니라 학원의 도움 없이 혼자 공부한 결과 영어 인증 시험 텝스(TEPS) 점수도 500점을 넘었다. 그러나 미나는 축복받은 유전자를 타고난 ‘엄친딸’도 아니요, 무한한 재능을 가지고 종횡무진 활약하는 영재도 아니다. 오히려 미나의 부모는 딸을 두고 이렇게 이야기한다.

“미나는 결코 머리 좋은 아이가 아니에요. 천재나 영재는 더더욱 아니죠. 다만 집에서 꾸준히 공부하고 우리가 옆에서 열심히 도와준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거예요.”

미나의 아빠와 엄마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총 9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아빠·엄마표 과외’를 해왔다. 무역업을 하는 아빠가 영어를,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엄마가 수학과 피아노 공부를 봐주었다. 비록 교육 전문가는 아니지만 자신을 가장 잘 아는 부모님이 생활 및 학습습관을 탄탄하게 잡아준 덕분에 미나 역시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런 과정을 인정받아 2009년 서울시 교육청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사교육 없는 자녀교육 성공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기까지 했다.

“학원 선생님이 저에게 관심을 갖는다고 해도 부모님보다 저를 잘 알 수는 없잖아요. 제 성격이나 습관, 학습 능력까지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부모님이야말로 제게 맞는 공부법을 가장 잘 찾아줄 수 있는 최고의 학습 매니저인 거죠.”

사교육 없이 상위 1% 되기, 미나의 단계별 학습법

1 단계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1학년까지

책과 친구 되기

3~4세●세 살 버릇 여든 간다

공부보다는 인성을 먼저!
아이는 자기 수준에 맞게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아이 수준에 맞지 않는 지나친 사교육은 돈뿐만 아니라 아이의 인성도 빼앗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일관성 있는 훈육 필요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들을 훈육하는 데 있어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 상태에 따라 훈육 강도에 차이를 보인다. 이런 경우 눈치 보는 아이로 만들게 된다. 잘못된 방법이라도 일관성이 있으면 아이는 그 일관성으로부터 또 다른 것을 배운다.

두꺼운 귀가 필요해
엄마들의 가장 무서운 적은 옆집 엄마다. 그것도 같은 학년의 아이를 둔 옆집 엄마의 경우 더 그렇다. “누구네 집 아이는 000하더라”, “누구네 아들은 00학원을 다닌다더라”는 식의 ‘~카더라’ 교육은 위험하다. 이때가 엄마들이 가장 불안해하고 잘못을 범하는 시기다. 옆집 엄마의 말 한마디에 갈팡질팡 흔들리지 말자.

5~7세●세상의 지식을 접하다

20110511112041_2_home_schooling2.jpg아이와 함께하는 책읽기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와 만나고 간접 경험을 넓히도록 한다. 책이 집 안에 굴러다니도록 한다. 책을 읽어주면 아이는 처음에는 눈으로 읽고, 두 번째는 소리를 내서 따라 하며, 세 번째는 스스로 읽는다. 미나의 부모는 이와 같은 방식으로 독서를 시켰고 별도로 글자를 가르치지는 않았다.

아이와 함께하는 세상 구경
미나네 가족은 놀이공원, 대학로, 영화관 등 참 많이 돌아다녔다.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도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곳들을 찾았다. 가능하면 또래가 있는 가정과 함께 다니며 사회성을 길러주었다.

가지고 노는 음악
장난감보다는 집 안에 있는 물건들을 장난감으로 주었다. 리코더, 단소 등 간단한 악기들을 장난감 속에 함께 넣어주어 자연스럽게 접하게 했다.


초등학교 1학년●학교는 새로운 가정

학교에 대한 좋은 이미지 만들기


부모들은 “받아쓰기 몇 점 맞았니?” 같은 질문들로 입학과 동시에 아이와 학교 사이에 벽을 쌓아간다. 그 대신 미나의 부모님은 “학교는 즐거운 곳이고, 선생님은 엄마야”라고 자주 말해줬다. 비록 시험에서 빵점을 받아와도 “수고했어”라고 말할 수 있는 여유를 가졌다.

학교에서 일어난 일 말하기
“오늘 학교에서 어떤 재미있는 일이 있었니?”라고 늘 묻는다. 항상 재미있는 것을 먼저 생각하게 하고, 들어주는 과정을 통해 학교생활을 즐겁게 이야기하는 습관을 만들어주었다.

선생님과 아이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
학기 초에는 선생님을 만나서 아이의 장단점을 이야기했다. 이를 통해 혹시 있을지 모를 아이에 대한 편견을 사전에 방지하고, 아이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당부와 격려의 말을 부탁했다.


2 단계 초등학교 2~6학년

목표 정하고 기초 다지기

미나가 아직 초등학생이어서 어렸지만 부모는 늘 아이와 함께 가족회의를 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공부 계획을 세웠다. 영어를 포함한 책읽기와 피아노, 수학을 중심으로 공부하기로 했다. 매일 일정한 분량을 정하고 저녁에 확인하는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했다.

2학년●꿈과 공부를 이야기하다

아이에게 꿈을 물어본다
선생님, 가수, 축구선수 등 아이가 꿈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고 대답하는 것 같았다. 아이의 성격, 성향 혹은 부모의 바람과 연계된 꿈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예를 들어 아이가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하면 부모는 노래를 잘하는 선생님이 되는 게 어떻겠냐고 아이의 꿈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줬다. 무조건 “그런 꿈을 꾸지 마라”라는 말 대신 아이의 관심을 환기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타의가 아니라 자의로 시작하는 공부
이 나이 때부터가 공부라는 표현을 쓰기에 적당한 시점이라고 생각했다. 공부는 장기전이다. 공부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2~6학년●공부 계획 세우기

초등 2~고 3 과목별 비중 분석
앞으로 미나가 대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공부해야 할 과목들의 비중을 엄마와 아빠의 경험으로 분석해보니 영어 50%, 수학 30%, 국어 10%, 기타 10%라는 결과가 나왔다. 결국 영어만 잘한다면 공부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영어 공부를 철저히 해두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다.

영어 하나만 잘해놓으면 공부 걱정 없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영어를 10년 이상 배웠지만 잘하지 못한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자신이 했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아이를 내몬다. 우리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 외국 유학에 필요한 영어가 아닌 수능에서 만점을 맞는 것을 목표로 대입 수준의 영어에 도달하기로 했다. 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6학년까지 5년은 충분한 시간이다.

우리 집은 개그 콘서트 장이다
아빠와 엄마는 우리말을 하고 미나는 영어로 말하며 서로 대화를 나눴다. 틀려도 괜찮고, 중간에 막혔다가 한참 후에 말해도 상관없다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웃으며 자연스럽게 미나가 영어를 입으로 내뱉을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회화는 자신감이 중요하다.

20110511112041_3_home_schooling3.jpg

초등학교 영어 공부 비결
① 한글 배우듯 영어 공부 해보면 어떨까?

한글로 된 동화를 처음 접할 때 보통 엄마가 읽어주면 아이는 듣기만 한다. 그러다 어느 순간 따라 읽게 되는데, 영어도 같은 방법으로 시작했다. 교재는 아이가 잘 알고 있는 영어 성경으로 정했고 알파벳이나 단어를 몰랐지만 여러 번 읽어주었다. 오디오는 기계음이고 너무 완벽하게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서툴더라도 아빠와 엄마의 목소리로 번갈아 읽어주었다. 아이가 이야기 하나를 완전히 외울 때까지 반복한 뒤 그 이야기를 암기했다고 생각되면 비로소 오디오를 들려주었다. 이렇게 몇 편의 이야기를 외우니 아는 단어들이 많아져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데 무리가 없었다.

그래서 이때부터는 단어장을 만들어 사전에서 모르는 단어들을 찾도록 했다. 단어와 발음기호, 뜻, 품사 등을 표시하고 여러 번 읽고 쓰면서 외우게 했다. 그리고 이야기는 직독·직해를 하게 했는데, 영어식으로 읽고 그 뜻을 알아가는 것이 학습 효과도 높고 듣기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② 영어 성경 끝내고 명작동화 읽기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좥영어로 읽는 세계 명작좦 시리즈를 읽기 시작했다. 영어로 읽는 세계 명작은 Grade 1~Grade 6으로 구분되어 있고 단계별로 5~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소 동화책으로 읽었던 내용들을 다시 영어로 접하는 것이라 미나는 별 거부감 없이 읽어 나갔다.

1단계와 2단계까지는 영어 성경과 같은 방법으로 하루에 한 장씩 외우도록 했고, 저녁에는 외웠던 내용들을 아빠와 엄마가 들어주었다. 매일 이렇게 하다 보니 4학년을 마칠 즈음에는 4단계까지 20권을 읽을 수 있었다. 그러나 4단계부터는 뜻하지 않은 문제에 부딪쳤다. 외국어의 수준이 모국어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해 영어보다 한국어를 더 어려워하게 된 것이다. 이때는 아빠와 엄마가 아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충분히 설명을 해주는 것이 필요했다. 그런 식으로 5학년 말에는 6단계까지 모두 마무리했다.

③ 6학년 때는 문법 공부
미나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문법 공부를 시작했고 「Basic Grammar in Use」(by Raymond Murphy)라는 책을 혼자 공부해 3개월 만에 끝냈다. 그러다 보니 중학교에 진학해서는 시험 기간 중에 영어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돼 상대적으로 시간의 여유가 있었다. 중학교 1학년 말 겨울방학 때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원서로 읽기 시작했고, 2학년 때부터 영어 공인시험 가운데 텝스를 보았다. 텝스를 보게 한 이유는 미나에게 자신의 영어 수준이 어른들과 비슷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미나도 그 사실에 뿌듯함을 느꼈다.

3 단계 중학교
새로운 도전의 시기

중1●경쟁의 시작

초등학교와는 다른 중학교
이 시기부터 아이들 스스로 경쟁을 시작한다. 다른 초등학교에는 미나보다 뛰어난 아이들이 있었다. 그 아이들이 이제 미나와 같은 학교에서 공부한다. 이에 대한 현실적 판단이 필요했다.

아이의 수준 분석
반 배치고사 성적은 370명 가운데 2등, 영어는 고3 수준으로 만족스러웠다. 지금껏 중학 과정의 선행학습은 하지 않았다.

공부 계획 수립
수학은 한 학기 정도의 선행학습을 했다. 영어는 이미 초등학교 때 목표를 달성했으므로 여유가 있었다. 나머지 과목은 학교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끝냈다.

여전히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
다행히 중학교 1학년 내신은 반영되지 않았다. 초등학교 입학 때와 마찬가지로 즐거운 적응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 시기에 좋은 학교와 좋은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을 만들도록 했다.


중2 ●좌절과 극복

20110511112041_4_home_schooling4.jpg처음 만나는 좌절과 충격
미나는 처음으로 학교에서 두 자리 등수의 성적표를 받았다.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성적표는 모두에게 충격이었다. 그러나 성적표를 받아 든 아빠의 첫마디는 “수고했다, 미나야!”였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공부해왔고 우리 딸이 최선을 다한 것을 알기에 괜찮아”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미나는 아빠의 뜻밖의 반응에 감동했고 이는 곧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

극복과 새로운 출발
원인은 수학에 있었고, 아빠와 엄마는 ‘미나를 학원에 보내야 되나’ 하고 고민했다. 하지만 미나가 스스로 하겠다고 결심했고 부모는 그 결정에 따랐다. 대신 아빠는 미나에게 “수학은 손으로 푸는 거야”라며 조언을 했다. 수학을 눈으로 풀려고만 했던 미나의 습관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중3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수학을 사랑하게 된 아이
미나는 2학년 겨울방학부터 수학을 ‘손으로’ 풀었다. 문제집들이 쌓일 정도로 정말 많이 풀었다. 보통 시험 전에 7, 8권의 수학 문제집을 풀 정도였다. 이후 처음으로 미나가 예상했던 점수보다 높게 나왔다. 누구보다 가장 기뻐한 사람은 바로 본인, 미나였다. 이를 통해 미나는 수학에 더 흥미를 갖고 시행착오를 줄이게 됐다.

국제고 도전
최종 내신성적 292.15점, 전교 2등(0.56%)으로 추천서를 받았다. 마지막 고민에 빠졌다. 심층 면접만큼은 전문 학원에서 준비해야 한다는 주위의 권유에 아빠와 엄마는 많이 망설였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사교육의 도움 없이 집에서 준비하기로 했다. 아빠와 엄마, 동생은 물론 친구들까지 자료 준비를 도왔고, 부모가 틈틈이 많은 질문을 던지며 면접관이 되어주었다. 먼저 국제고에 입학한 학교 선배로부터 기출문제를 받은 것도 큰 도움이 됐다. 내로라하는 강남 학원에서도 공유하는 자료 역시 바로 이것이었기 때문에 인맥만 잘 활용해도 큰 문제는 없었다.

미나의 부모는 현재 미나의 두 동생에게도 똑같은 가정학습을 시키고 있다. 물론 아이들의 색깔이 모두 같지 않다. 저마다의 성격과 학습 패턴에 맞춰 약간의 변화를 주기는 하지만 미나와 해왔던 공부법에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내 자녀에게 엄마와 아빠보다 더 잘 맞는 과외 선생님은 없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수학 공부의 높은 벽을 깨뜨린 비결

① 개념 설명 후 문제 풀기

수학 공부는 문제집을 한 권 정해서 개념을 이해한 뒤에 문제를 풀도록 했다.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지 않고 무조건 연산만 할 경우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어려워하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문제를 접할 때마다 그 문제에서 파생되어 나올 수 있는 문제들을 같이 만들어서 풀었다. 한 문제를 가지고도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만들었고, 문제 풀이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아이 스스로 서술형 문제를 만들어 풀게 했다. 한 문제집을 다 풀면 다른 문제집을 몇 권 더 사서 같은 단원끼리 함께 묶어 풀게 했다.

② 선행학습 제로
하지만 미나의 부모는 경시대회 문제집 같은 것들은 풀리지 않았다. 너무 어려운 문제들로 인해 흥미를 읽을까봐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대신 수학 진도는 학교보다 조금 빠르게 나갔으며, 학교에서 배운 부분은 그날그날 문제를 풀며 복습하도록 했다. 너무 무리하게 앞서 나가면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므로 미나가 원할 때만 다음 단계의 개념을 설명하고 문제를 여러 번 풀게 했다.

③ 노트 필기법과 실수 줄이기
초등학교 4~6학년 때는 문제를 풀기 전에 어떤 공식을 대입해서 풀어야 하는지를 말로 설명하게 했다. 그리고 다른 풀이 방법은 없는지를 생각해보게 한 다음 공책에 문제를 쓰고 풀이 방법을 꼼꼼히 적게 했다. 이 방법은 중학교의 서술형 문제를 풀 때와 노트 정리를 할 때 아주 유용했다. 또 틀린 문제는 틀린 이유를 체크하고 확인한 뒤에 다른 색 펜으로 다시 풀도록 했다. 이것 역시 실수를 확실하게 줄이는 방법이었다.




글&정리 / 윤현진 기자 사진 / 서민정
참고 도서 / 「사교육 다이어트, 가정학습에 길이 있다」(황금물고기)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8 학습정보 한글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손병목 소장) 댓글+2 네아이아빠 2019.09.23 3834 4
57 학습정보 5살 한글 교육이 뇌를 망가뜨린다 댓글+2 네아이아빠 2014.10.09 7085 4
56 학습정보 혼자 영어공부하기 좋은 사이트 20선 댓글+1 네아이아빠 2014.08.14 15065 3
55 학습정보 [홈스쿨링]참고하면 좋을 만한 베스트 사이트 댓글+1 네아이아빠 2011.06.02 3542 2
54 학습정보 영어를 '진짜'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네아이아빠 2012.11.06 4466 2
53 학습정보 학습자 중심 교수법 LePSAS식 학습법이란? 댓글+2 파수꾼 2011.07.28 3331 2
52 학습정보 스토리텔링 수학 댓글+1 네아이아빠 2013.01.01 3363 2
51 학습정보 ‘엄마표 영어 교육’ 실패와 성공 사이 네아이아빠 2013.09.26 3574 2
50 학습정보 [자녀교육특강 1탄③] 어떻게 하면 일기를 즐겁게 쓸 수 있을까? -『우리 아이의 즐거운 일기쓰기, 독서록쓰기』 저자 … 보아스 2014.06.16 3484 1
49 학습정보 온라인 무료 독서아카데미(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댓글+3 ljw2000 2011.05.03 2508 1
48 학습정보 잘못된 영어 사교육 정보 네아이아빠 2012.04.17 2509 1
47 학습정보 [홈스쿨링]과목별 노하우 네아이아빠 2011.06.02 2616 1
열람중 학습정보 국제고 입학한 미나의 홈스쿨링 비밀노트 전격 공개 네아이아빠 2011.06.02 3265 1
45 학습정보 [자녀교육특강 2탄③] 내 아이에게 딱 맞춘 단 하나의 미술놀이가 엄마표다 - 『엄마표 미술놀이』 저자 김복실 보아스 2014.06.23 3880 1
44 학습정보 HB 그룹홈스쿨링 2015년 인문 고전 수업 계획서 홀리브레인 2015.04.28 6741 1
43 학습정보 ‘착한 사마리아인법’ 토론수업 파수꾼 2011.09.04 8905 1
42 학습정보 [자녀교육특강 3탄②] 우리 아이 영어일기, 어떻게 시작할까요? -『나의 첫 영어 일기장』저자 강승임 댓글+1 보아스 2014.06.30 4936 1
41 학습정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행복한홈스쿨 2013.07.13 2809 1
40 학습정보 집에서 할 수 있는 ‘엄마표’ 학습놀이 네아이아빠 2013.12.12 3511 1
39 학습정보 글자, 언제 배워야 효과적일까? 네아이아빠 2015.01.31 3596 1
38 학습정보 하버드대생 4명이 직접 밝힌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공부법 보아스 2015.04.07 13297 1
37 학습정보 성향별 공부하는 방법 알아보기 보아스 2015.04.07 7935 1
36 학습정보 경기도청에서 실행하고 있는 강사지원제도가 있다고 하네요!| ljw2000 2011.05.03 1792 0
35 학습정보 수학을 잘 하려면, 사고영역의 균형 발달이 되야 한다. 네아이아빠 2012.04.17 2652 0
34 학습정보 홈스쿨링 6년 차 아빠의 두 번째 제안, 독서와 글쓰기 홀리브레인 2015.04.28 4886 0
33 학습정보 [자녀교육특강 1탄④] 지금 할 일은 미리 하지 말고 지금 하라 -『민성원의 엄마는 전략가』 저자 민성원 보아스 2014.06.16 3788 0
32 학습정보 홈스쿨링 8년 차 아빠의 세 번째 제안, 홈스쿨링 진로 홀리브레인 2015.04.28 8844 0
31 학습정보 [홈스쿨링]검증된 노하우가 가득한 베스트 책 댓글+1 네아이아빠 2011.06.02 2895 0
30 학습정보 아이에게 필요한 올바른 독서교육법-①흥미 붙이는 독서습관 네아이아빠 2012.04.17 2447 0
29 학습정보 [자녀교육특강 1탄⑤] 재미있고 즐거운 수학 놀이가 되게 하라 -『수학 100점 엄마가 만든다』 저자 송재환 보아스 2014.06.16 35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