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밀당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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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밀당의 법칙'

네아이아빠 1 5,509 2013.01.01 21:54
아이들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밀당의 법칙'
엄마와 아이 사이에도 밀당 기술이 존재 한다네요~
현명한 부모가 되려면 알아두는 것도 좋을듯 ^ㅡ^
 
 
남녀 사이에만 '밀고 당기기'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엄마와 아이 사이에도 밀당 기술은 필수! 고수맘들은 '밀당 기술'을 잘 활용하면 육아가 한결 수월해진다고 조언한다. 물론 치밀한 전략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밀당의 기본 기술은 정말 단순하다. 적당히 '거리 두기'와 '가까이 하기'를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 육아에도 '밀고 당기기' 기술은 당연히 유효하다. 부모-자식 간 밀당 기술을 잘 구사하려면 무조건 잘해줘야 할 때와 어느 정도 엄하게 훈육해야 하는 순간을 잘 분별해야 한다. 물론 남녀 사이처럼 서로 마음을 재어보거나 애간장을 졸일 필요는 없다. '밀당'의 시나리오와 주도권은 쌍방이 아닌, 어디까지나 '엄마'에게 있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염두에 둘 것은 모든 심리전이 그렇듯 육아에도 밀고 당길 때, 마음의 줄이 지나치게 팽팽해져서도 너무 느슨해서도 안 되며 적당한 긴장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 연애할 때는 잘못 밀당 하면 그대로 끝장(?)을 볼 수 있지만 부모-자식 간에는 영원한 승자와 패자가 없으니 다행일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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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당의 기본 법칙

1. 주도권 확보의 법칙 [주도권은 무조건 엄마가 가져야 한다]

사실 예전에는 엄마와 아이가 '밀당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었다. 부모는 지시하고 가르치며, 자식은 순종하고 어른들 말씀을 따르는 게 순리였다. 하지만 요즘은 아이를 못 이기는 부모도 적지 않은 게 현실이다. 떼만 쓰면 다 해결되고, 부모는 아이의 성화에 이랬다저랬다 휘둘리기 일쑤다. 그래서 보상과 금지를 적절히 활용한 밀당이 필요하다. 마치 '당근과 채찍' 전략과도 비슷하다고 이해할 수 있다. 단, 사랑을 줄 때 만큼은 '밀당'하지 말고 듬뿍 애정을 준다.

2. 착각의 법칙 [아이가 스스로 했다고 '착각'하게 만들어라]

무슨 일이든 자기 의지로 할 때 의욕적이게 마련이다. 놀이든, 공부든 아이도 자기가 알아서 할 때 관심도 더 갖고 효과도 볼 수 있다. 따라서 아이가 먼저 시작하려 들기 전까지 엄마는 그저 한 발짝 물러나 기다려주는 것이 바람직한 교육 원칙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현명한 엄마라면 마냥 기다리고 있지만은 않는다. 기다리는 동안에도 치밀한 계산하에 플러스알파의 밑밥을 깔아둔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자극을 주는 것인데, 바로 이 지점에 '밀당 육아'의 핵심이 숨어 있다. 상황은 만들어주지만 아이 스스로 행동하게 만드는 게 요령이다. 가령 아이가 한글을 깨치길 바란다면 시간을 정해놓고 책상에 앉혀 '가나다라'를 가르치는 대신, 집 안 곳곳에 한글과 관련된 지적 자극을 줄 만한 장치를 해놓는 거다.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책장에만 책을 꽂아두지 말고 아이 손이 닿을 만한 곳곳에 책을 슬쩍 흘려두자. 앞에서 확 끌어당기는 대신 아이 스스로 행동하게끔 동기 부여만 하고 뒤에서 슬쩍 손가락으로 밀어만 주는 것. 아이는 '엄마가 가르쳐줬다'라기보다 '내가 스스로 알아서 했다'라고 느끼게 된다. 자존감이 더 커질 수 있다.

3. 잔소리 금지의 법칙 [고수맘은 절대 잔소리하지 않는다]

잔소리가 얼마나 안 좋은지는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엄마들이 잔소리를 멈추지 못하는 이유는 불안해서다. 이렇게라도 상기시켜주지 않으면 아이의 행동이 바뀌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 하지만 내뱉은 것에 비해 실제 효과는 적은 것 또한 잔소리다. 아이의 안전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면 잔소리는 이제 그만 멈추자. 한 번쯤 평소 아이에게 자신이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적어보자. 열에 아홉 마디는 잔소리일 확률이 높다. 하지 않아도 될 말을 굳이 하거나, 했던 말을 반복해서 또 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거다. 만약 '밀당'의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지지부진 잔소리를 반복하는 것보다 할 말은 짧고 간결하게, 대신 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야 확실하게 '밀고', '당겨'진다.

4. 일관성의 법칙 [밀당의 핵심은 일관성에 있다]

밀당 기술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관성 있는 육아 방침이 중요하다. 밀당에 서툰 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상황에 따라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이다. 엄마의 편의나 상황에 따라 육아 방침이 달라지고 약속이 바뀐다면 아이는 엄마를 신뢰할 수 없고, 엄마의 말은 힘을 얻지 못한다. 장난감 정리를 스스로 하면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기로 해놓고 외출해버린다거나, 컴퓨터 게임을 30분만 허락하기로 해놓고 1시간씩 그대로 두는 엄마는 결코 밀당에서 성공할 수 없다.

5. 슬쩍 흘리기의 법칙 [아이도 엄마의 '밀당 전략'을 눈치챌 수 있다]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아보겠다는 생각에 오버해서 칭찬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밀당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기법이 바로 칭찬인데 아이도 의도적인 칭찬은 다 알아챈다. 많은 엄마들이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자 의도적인 칭찬을 하는데 아무리 아이라 할지라도 말에 담긴 진심은 캐치해낸다. 과도한 격려도 마찬가지. "잘할 수 있지?"라는 말 속에는 순수한 의미의 격려도 있지만, '이 정도는 해내야 한다'는 기대와 부담이 담겨 있기도 하다. 소기의 결과를 달성하고자 의도적으로 뱉은 멘트는 아이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6. 물질적 보상 금물의 법칙 [물질적 보상을 전제로 한 '밀당'은 주의한다]

육아 초심자가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가 아이의 행동을 변화시키고자 '~하면 엄마가 ~사줄게' 식의 보상을 제안하는 것이다. 보상은 아이와 밀당을 할 때 잘만 활용하면 효과적인 전략 수단이 된다. 단, 물질적 보상을 일삼아서는 안 되며 긍정적인 보상을 해야 한다. 우선 보상의 적정 수준에 대해 생각해보자. '양치질하기', '숙제하기'처럼 아이가 당연히 해야 할 생활습관과 관련된 일에 보상을 제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당연히 아이가 할 일을 했을 때는 "양치질하니까 이가 반짝반짝 예쁘네. 향긋한 냄새도 나는구나" 같은 고운 말로 심리적 보상을 해주는 게 바람직하다. 또 아이가 숙제를 다 했을 때는 "숙제를 다 했구나. 네 기분이 정말 뿌듯하겠다"라며 엄마가 아닌 아이 스스로가 행복해진다는 사실을 알려주도록 한다. 공감, 미소, 포옹, 진심이 담긴 칭찬만으로도 아이는 물질적 보상 못지않은 만족감을 얻게 된다. 물론 더 잘하고 싶은 욕구도 커지니 '밀당 전략'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이다.

※ 밀당 효과 높이는 '넛지'를 아시나요?

성공적으로 아이와 밀당 하는 데 매우 유용한 팁이 있다. 경제학 용어로 알려진 '넛지 효과(nudge effect)'가 바로 그것. 암스테르담 공항의 남자화장실 소변기에는 '화장실을 깨끗하게 이용하라'거나 '한 발짝 더 다가서라'는 문구가 없다. 대신 파리 모양 스티커가 소변기 안쪽에 붙어 두었을 뿐이다.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소변으로 파리를 조준하려 애썼고, 덕분에 소변이 변기 밖으로 새는 것을 80% 정도 줄일 수 있었다. 이처럼 어떠한 규제나 인센티브 없이도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것, 이것이 바로 똑똑한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힘 '넛지'다. 어떠한 강제성이나 보상 없이 타인의 선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유연한 개입을 뜻한다. 강요하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넛지의 기술은 엄마들에게도 매우 도움이 될 만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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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당 스킬 실천 편

1. 그 자리에서 바로 '반색해주기'

아이가 엄마의 도움을 필요로 하거나 무언가 말하고자 엄마를 불렀다면 마치 기다렸다는 듯 1초 이내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준다. 쉬운 것 같지만 의외로 많은 엄마들이 놓치는 부분이다. 교육학에서는 0.5초 이내에 바로 반응해야 '즉각적'이라고 말한다. 불과 1초도 안 되는 이 짧은 순간 안에 엄마가 바로 반응해야만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가 나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있다고 느낀다. 예를 들어 아이가 "엄마, 이것 좀 봐줘" 하고 부를 때 대다수의 엄마들이 '즉각적'인 반응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청소를 한다거나 잠시 다른 데 시선이 팔린 나머지 "응, 그래" 하고 대답만 해놓고는 여전히 아이에게 시선을 보내지 않는다. 혹은 "이것만 끝내놓고. 잠깐 기다려" 할 때도 정말 많다. 하지만 엄마가 하던 일을 마무리한 뒤에야 아이에게 다가가면 이미 상황은 'THE END' 종료되어버린 경우가 많다. 아이가 먼저 엄마를 필요로 한다면 즉각 달려가 '당기기' 기술을 확실하게 걸어야 한다.

2. 모르는 척 멀찍이서 지켜보는 '바라만 보기' 기술

성취 지향적이고 매니지먼트형 기질의 엄마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있다. 한 발치 떨어져 지켜보아야 할 타이밍에서조차 의욕이 앞선 나머지 필요 없는 참견을 해버리는 것. 스스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멀찍이서 '바라만 보기' 기술을 써야 할 순간이다. 아이가 놀잇감에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고 아이 스스로 찬찬히 살필 짬도 주지 않고 "그래, 이거 하고 싶어? 이건 삼각형이네? 빨강색 블록이구나. 우리 한 번 쌓아볼까" 식의 지나치게 적극적인 간섭은 피하라는 뜻. 블록이 어떤 질감인지, 만졌을 때 무게감은 어떻고 느낌은 어떤지, 어떤 방식으로 쌓아야 쓰러지지 않는지 아이 스스로 터득해야 진짜 자기 것이 되는 법이다. '모르는 척 바라보기 기술'은 학습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아이의 생활 전반에 걸쳐 필요하다. 문제에 부딪혔을 때 제 힘으로 노력해봐야 스스로 뚫고 나갈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매번 엄마가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면 아이는 자립심을 잃게 된다. 때로는 적당히 모른 척하는 '무관심 엄마'가 좋은 엄마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3. 가끔은 '끝장'을 봐라

사탕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에게 '하루 딱 한 알'이라고 제한을 둔다면 아이의 마음 깊이에는 사탕에 대한 갈증이 언제나 남아 있을 수밖에 없다. 밀당 고수맘은 이럴 때 차라리 사탕 한 봉지를 다 줘버린다. 그리고 오늘 하루만큼은 "원하는 만큼 먹어봐라"라고 한다. 그런데 한꺼번에 많은 사탕을 먹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다 먹고 나면 손을 씻고 이를 닦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아이는 지나친 포만감으로 인해 당분간 사탕을 멀리하거나 혹은 사탕에 대해서 달리 생각하게 될 것이다. 무엇이든 하지 말라고 경계를 두면 더 하고 싶은 게 사람의 심리다. 이를 역이용하는 것도 밀당의 주요 기술 중 하나다.

4. 아이 스스로 행동하도록 자극하기

종일 아이와 있다 보면 아이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이것 좀 해", "그것 좀 하지 마"가 아닐까. 하지만 아무리 양치하고 손 씻으라고 해도 단번에 말을 듣는 아이는 없는 게 현실이다. 이럴 때도 밀당 기술을 잘만 쓰면 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 아이라면 누구에게나 있는 '내가 할래' 속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평소 아이가 옷을 느릿느릿 입는다면 "유치원 늦는다. 옷 좀 제발 입어라"라고 채근하는 대신, "오늘 공주님 치마 입을까? 아니면 토끼 그림 치마 입을까?" 하고 묻는 것. 옷을 '입고 안 입고'가 아닌, '이미 옷을 입어야 한다'는 전제를 슬쩍 깔아두고 어떤 옷을 입을지 아이가 선택하게 하는 거다. 엄마의 의도를 전혀 알아채지 못한 아이는 "나는 토끼 옷이 좋아!" 하며 이미 토끼 옷을 입고 있을 것이다.

5. 밀당에 필요한 '칭찬의 기술'

밀당 기술을 쓸 때 '칭찬'은 효과적인 당근의 역할을 한다. 아이 스스로 오늘 하루 동안 잘한 일에 대해 말해보게 하고 엄마가 다시 한 번 칭찬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아이는 스스로 좋은 행동을 했다는 만족감을 얻을 뿐 아니라, 내일은 더 잘해야겠다는 동기 부여를 받게 된다. 조금 큰 아이라면 '오늘의 잘한 일'을 그림으로 그려보게 하는 '성취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다.

6. 아이가 억지를 부릴 때는 과감히 밀기 기술을 써라

한둘만 낳아 애지중지 키우다 보니 무엇이든 '오냐오냐' 해주는 수용적인 부모가 많은 시대다. 아이가 떼를 부리면 대개는 따끔하게 나무라기보다 달래기 바쁘다. 울고 보채는 아이와 실랑이하는 게 귀찮기도 하거니와 주변의 시선이 따가워 아이가 해달라는 것을 다 해주곤 하는데 이는 정말 좋지 않은 훈육법이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아이는 '울면서 조르면 엄마가 다 들어준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게 문제다. 자기 고집이 먹혔다는 생각에 조르고 떼쓰는 강도가 더 심해진다. 이럴 때는 밀당 기술 중 적당히 거리를 두는 '밀기' 기술에 비중을 둘 타이밍이다. 특히 떼쓰는 행동이 결코 '보상'으로 고쳐져서는 안 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시하기다. 상황이 허락한다면 아이 곁을 잠시 떠나 있는 것이 가장 좋다. 엄마가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 아이도 더 이상 떼를 쓰지 않는다.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비슷한 경우가 반복되면 아이의 떼쓰기 수위가 한결 낮아질 것이다. 그리고 무시 요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이란 사실을 잊지 말자. 똑같이 떼를 부렸는데 어떨 때는 통하고, 어떨 때는 안 된다고 하면 아이도 혼란스럽다.

※ 엄마가 알아야 할 '밀당' 화법

[결과보다는 과정에 포인트를 맞추는 화법] 칭찬할 때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부각해 말한다. "블록을 정말 높게 쌓았구나"라고 결과에 대해서만 치켜세우기보다는 "네 살한테는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노력 많이 했구나. 대단하다"라고 말하는 게 더 적절한 화법이다. 아이의 노력에 포커스를 맞춰야 아이도 성취감이 생기고 더욱 분발하게 된다.

[대화 속에 '긍정의 단어'를 가득 채워라] 아이에게 하는 말에는 최대한 '긍정의 단어'를 채운다. "그렇게 가르쳐줬는데도 아직도 글자를 못 읽니?"라고 무심코 내뱉은 말이 아이에게는 상처가 되고 의욕을 꺾는다. 말 속에 부정의 의미가 잔뜩 담겨 있다 보니 아이도 풀이 죽게 된다. 하지만 "우리 OO은 목소리가 참 또랑또랑하네. 나중에 아나운서 해도 되겠다"라는 말은 글을 잘 읽어보고 싶다는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칭찬할 때 스킨십을 해보자] 칭찬할 때 아이를 꼭 안아주면 효과는 배가된다. 엄마의 밀당이 먹히는 것은 아이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엄마가 꼭 안아주며 격려하면 아이는 스스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듬뿍 받으며 정서적 안정감을 갖는다.

 

Comments

썬쉬리 2013.01.02 09:36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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