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문제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등으로 자살하는 아이들, 살인하는 아이까지...
너무 우울한 기사들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런 기사들을 볼때마다 홈스쿨 선택하기를 정말 잘했다 생각이 들지만,
같은 문제 속에 있는 그 많은 아이들을 어쩌나 맘이 답답해 집니다.
이 세대가 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것, 물질을 숭배하는 것
어리석음에 빠저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는 것을 회계합니다.
주께서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부모된 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맡겨주신 자녀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자라도록 부모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기도합니다.
가능한 많은 가정이 홈스쿨 하면 좋겠고,
홈스쿨이 우리나라에서도 바르게 자리잡히고 뿌리 내려
고통하는 아이들이 줄어 들고 행복한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