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버림 받은 어린아이들이 새 가족을 갖게 된 뒤 보여주는 표정변화를 담은 사진들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한 러시아 웹사이트에는 고아원에 맡겨진 어린아이들의 어두운 표정과 새 부모에게 입양된 뒤 환하게 웃는 얼굴을 대조한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고아원 시절 어둡고 시무룩한 얼굴이지만 입양 뒤 보통 아이들처럼 쾌활하게 뛰어놀며 미소를 되찾았다.
대비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끼워맞추기라는 의견도 있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사진들이 하나같이 보기 좋다고 평가한다. 새로운 가족을 갖게 된 뒤 비로소 어린아이 특유의 웃음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보며 새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빠른뉴스, 공감미디어, 바른언론"
이슈취재팀 issue@citydaily.co.kr
네아이아빠님은 럭키라이팅에 당첨되어 7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