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국에서 있었던 극장 총기난사 사건때 한국에서 2년간 홈스쿨선교사로 섬겨주고 가셨던 랜디 섬롤 가족의 큰 딸 엘리자베스가 친구와 함께 극장에 방문했다가 엘리자베스는 무사히 빠져나왔고 친구는 무릎에 총을 맞았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에 올려진 사진인데 오바마 대통령이 병문안을 왔네요.
우측이 랜디 섬롤인데 한국에 방문했을 때와 달리 체중이 많이 증가하셨네요.
국내외에서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끔찍한 별의별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네요. 다음세대인 자녀들을 세우지 않았기에 일어난 일들이며 또 하나의 공통점은 미디어의 중독이 범죄자들의 범죄를 부추기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 소돔과 고모라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이 때에 더욱 깨어 기도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