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복음'과 열린 마음(권요셉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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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복음'과 열린 마음(권요셉 형제)

ljw2000 1 4,918 2013.07.16 18:48
근래에 기독교 사이트에서 '신사도 운동'이란 단어가 자주 눈에 띄어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참고할만한 내용도 더러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사실의 왜곡과 혼란스러운 내용도 문제였습니다. 성령 사역의 부정적인 측면을 확대 해석하고, 신학적으로 다른 입장에서 사역하는 분들에 대한 비판이 지나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예수원마저 '신사도 운동'의 범주에 넣은 글을 읽고 황당하기도 했고 상황이 참 심각하다는 느낌을 받고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대 천덕신부님의 '성령론'이나, 예수원을 통해 한국 교회에 소개되고 확산되고 있는 '두나미스 사역'의 가르침 어디에도 '신사도 운동'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 내용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수원에서는 오랫 동안 '성령(안에 새생활) 세미나'를 통해 성경에 기초한 '성령론'을 가르치고 신자들로 하여금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분이신 성령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왔고 많은 열매들이 있었습니다. '성령세미나'는 미시간 앤 아버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공동체'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초교파적으로 많은 나라에서 실행된 프로그램이지요.
 
20세기 초에 불붙은 '오순절 운동'이 확산되고, 1960-70년대에 성공회,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가톨릭 등 주류 교단 안에서 다시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확산되었는데 이것을 '신 오순절 운동' 혹은 '은사운동'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아주사 부흥을 기반으로 한 '오순절 운동'(Pentacostal Movement)을 통해 다이나믹한 능력의 임재가 나타나고 폭발적인 전도와 회심의 역사도 있었지만 방언과 신유의 은사와 축사 사역을 지나치게 강조한 측면이 있고, 흑백간의 인종 문제로 인한 깊은 분열의 아픔 또한 있었습니다.

은사운동(Carismatic Movement)은 고린도 전서 12장과 로마서 12장에서 사도 바울이 가르치는 다양한 은사들의 나타남과 특히 '교회의 덕'을 세우고 건강한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를 세워 나가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공동체'나 이곳에서 시작된 '성령 세미나'는 은사운동의 열매 중 하나였지요.
 
저는 1980년대 영국의 캔터베리에서 진행된 성공회 은사운동 컨퍼런스와 90년대 브라이튼에서 세계 오순절 운동과 은사운동 리더들이 함께 모여 어떻게 교회들이 연합하여 21세기에도 계속 능력 있게 주님의 지상 명령을 이룰 것인지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모임에 여러 한국 성직자 및 신자들과 함께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컨퍼런스에서 제가 경험한 것은 성경에 기초한 균형 있는 가르침과 성령님의 임재가 충만하면서도 산만하지 않고 아름다운 조화가 있는 예배 분위기, 예언의 은사를 격려하되 '영분별 위원회'를 통해 주님으로부터 온 말씀으로 분별되고 확인된 메시지를 선포하는 영적 성숙함과 질서가 있었고, 성령의 권능을 받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위해 교파를 초월하여 서로 협력하며 섬기기를 함께 다짐하는 참 의미 있는 집회였습니다.
 
신학자들의 모임 또한 따로 있었는데 대 천덕신부님은 '가난'을 주제를 한 위원회의 의장으로서 분과 모임을 진행했지요. 발제를 했던 로날드 사이드가 대 천덕신부님이 제출한 논문을 읽고 휴식 시간에 만난 한국인 목사님에게 "Fr. Torrey is too radical!" (대신부님은 너무 급진적이다!)라고 하자 대신부님을 잘 알고 지냈던 김현진목사님은 웃으면서 "Yes,He is very radical,but He is very evangelical and charismatic,too!" (예,대신부님이 아주 급진적이면서도 또한 상당히 복음적이고 은사적인 분이기도 하지요!)라고 재치 있게 대답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오랫동안 한국 성공회 내에서 은사 운동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셨던 신부님 한 분은 그 집회에 참석하신 후 은사운동을 지원하는 입장이 되셨고 은사 운동에 관한 좋은 책들을 번역하시기도 했는데 이 요셉주교님이 바로 그분이지요! 나중에 이 요셉주교님이 모임 중에 "브라이튼 컨퍼런스에서 성숙하고 균형 있는 성령 사역을 접하면서 많은 오해가 풀렸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제가 알기로 이 요셉주교님도 누구 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복음주의자이면서 사회 정의와 가난한 자들에 대해 깊은 관심이 있고 개인적으로 성령 체험을 하신 은사주의자로서 교회 개척에 대한 열정이 남 다른 분이었습니다! 은퇴 후에도 중국의 지하 신학교에서 강의를 하시고, 베트남, 몽골....등지를 방문하시며 헌신적인 사역을 감당하고 계시지요.
 
저를 포함해서 더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연구하며, 주야로 그 말씀을 묵상하는 믿음 안에 계속 성장해야 하겠지요. 또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후 계속 성령 안에 열매 맺는 성화의 삶을 사는 가운데 성령의 권능으로 충만함을 체험하고 능력 있는 그리스도의 증인이요 섬기는 사역에 동참해야 하리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변의 가족과 친척, 친구들 중에 또한 우리가 일하는 직장과 학교 및 사회의 여러 다양한 영역에 십자가의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많은 방황하는 이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북한과 중국, 일본, 몽골 여러 열방에도 이 복음을 전해야 하겠지요! 가치관이 무너지고 기본적인 윤리관마저 뒤집어지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청소년들과 청년들은 비기독교적인 영성과 판타지, 자극적인 감성에 마구 휘둘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전도 종족이 있는 지역들 또한 복음에 적대적인 강력한 이슬람이나 힌두교, 불교, 혹은 세속적인 인본주의와 맘모니즘의 강한 영향을 받고 있지요. 초대 교회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이들에게 가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하게 증거하기 위해 (어쩌면 더 강한) 위로부터 임하시는 성령님의 권능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많은 선교사들과 사역자들의 보고와 간증에 의하면 미전도 종족들 안에 병든 자들이 많고 귀신들린 자들이 많을 뿐 아니라 불의와 부패로 인해 인권을 유린당하고 두려움과 절망 속에 살아가는 핍절한 사람들 또한 허다합니다! 이들에게 치유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어두움의 영들에게 묶인 자들을 자유케 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 너무나 필요한 상황입니다! 내일 부터 이슬람권에 라마단 금식이 시작되는데 여러 해 동안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이 이 기간에 특히 무슬림들을 위해 간절히 간구하고 있고 그 기도의 응답으로 많은 무슬림들이 꿈과 환상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많은 표적과 기사를 통해 기독교로 개종하는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성 방송, 인터넷, usb....등 여러 경로를 통해 계속 하나님의 말씀이 북아프리카와 중동지역으로 들어 가고 있지요!
 
십자가의 사랑과 능력이 한 개인을 변화시키면 그 생수의 강이 가정과 소그룹을 새롭게 하고 계속 흘러 넘쳐 지역 사회와 더 나아가 열방을 변화시키는 것이 정상적인 흐름이겠지요. 하나님의 통치와 그분의 공의가 복음의 능력으로 확산되어 정치, 경제, 미디어, 교육 등 사회의 여러 영역들을 새롭게 하고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우리 모두의 꿈이요 기도 제목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기에 우리 희년함께 사역의 존재 의미가 있고, 기독교 세계관 운동, 기독교 문화 사역, 창조 과학, 유기 농업과 생태계 보존 운동, 기독교 은행과 신용조합 ,사랑의 집짓기 운동 등의 사역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지요. 오늘날 대부분의 나라도 그렇지만 특히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남미 지역과 아프리카 여러 나라 등 제3세계에 속한 나라들은 엄청난 빈부 격차와 사회적 불의와 부패가 여전히 심각하고 너무나 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형편없는 주거 환경과 기근으로 고통당하면서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어떻게 이들에게 현실적인 소망을 주면서 사랑과 능력의 하나님을 전할 수 있을까요?!  성령으로 거듭나고 주님의 부활의 생명을 체험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아닐까요!
 
우리 성도들과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 그리고 사회 정의를 외치면서 서로 비방하고 공격하는 것을 멈추어야 할 때입니다. 겸손히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피차 배우려 하면서 상호 존중하는 태도로 섬기기를 힘써야 할 때입니다!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건강한 공동체를 세워 나가면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들과 물질들을 기쁨으로 나누면서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때인 것입니다. 사단의 견고한 진을 허물어야 할 영적 권능을 더 이상 지체들을 훼손하고 손상시키는 일에 소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80-90년대에 풀러신학교를 중심으로 개혁주의 배경의 선교사들과 사역자들 안에 일어난 강력한 성령 운동을 '제3의 물결'이라고 했습니다. 피터 와그너, 존 윔버, 챨스 크래프터 등에 의해 확산된 이 성령 사역은 '능력전도', '능력치유', 패러다임의 변화, 지역을 변화 시키는 중보기도와 영적 전투 등 새로운 용어들을 확산시키면서 특히 선교사들과 그때까지 성령 사역에 마음을 열지 않고 있던 개혁주의 신학 배경의 복음주의들에게 강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신사도 운동'이란 표현을 거의 듣지 못했는데 1990대말에서 2000년대에 들어와 피터 와그너를 중심으로 '신사도 개혁 운동'이란 표현이 확산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현대 교회에 그동안 소홀히 취급당한 사도와 예언적 사역, 특히 사도적 사역을 우리 시대에 회복하자는 시도인데 목사, 교사, 전도자처럼 사도와 선지자의 직임을 안수를 통해 부여함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화를 나누어 본 많은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은 우리 시대에 사도적 사역과 예언의 은사를 격려하고 허용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것을 하나의 직임으로 인정하고 호칭하는 것에 경계하는 입장을 취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많은 신자들과 사역자들 안에 '신사도 운동'이란 용어 자체가 아직 생소하고 성령 사역을 하는 많은 사역자들도 '신사도 운동'에 동의하지 않는 줄 알고 있습니다.
 
'신사도 운동'을 비판하면서 건강한 성령 사역까지 공격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성령이 역사하는 곳에 미혹의 영들이 방해하고 공격하는 일들이 많고, 미성숙한 사역자들과 신자들에 의한 실수나 부작용 또한  피할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샤머니즘의 영향을 강하고 받고 있는 한국인의 영성과 지나치게 능력과 은사에 치중한 나머지 성령 하나님(Divine Person)의 인격성과 성화의 과정을 소홀히 다루는 경향은 계속 시정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 은사와 열매를 함께 중요시하며 균형을 취하는 것 또한 중요하겠지요.

특히 개인의 성령 체험이 기복신앙에 머물거나 성령 사역을 교회 성장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한국 교회의 경향이 그동안 많이 지적 받았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 개인적 성령체험이 가정과 소그룹을 변화시키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새롭게 할 뿐 아니라 사회 각 영역을 변화시키는 건강한 하나님 나라 운동으로 성숙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미전도 종족들과 열방을 향해 성령의 권능을 받은 더 많은 신자들이 담대하게 나아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교회 안에 다양한 교파가 있고 다양한 신학적 입장이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자신이 믿고 있는 신학적 틀과 교리의 기준으로 사역과 사역자들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고 무리수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검증하고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진리의 성령님의 조명을 받아 분별하기를 힘쓴다면 우리가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주님의 정로에서 벗어나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참으로 성령님의 임재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산다면 나와 다른 입장에 있는 사역자들에 대해 속단하는 대신 겸손히 서로 배우려 하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가운데 함께 성장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임의로 부는 바람' 처럼 자유롭게 불기 때문에 어떤 이론의 틀에 넣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그 '열매'로 하나님의 역사인지 미혹의 영의 역사인지 알 수 있겠습니다!  정직하고 열린 마음으로 성령님과 동행하면서 함께 '온전한 복음'을 선포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권요셉

ywam-aiim(안디옥 선교 훈련원) 간사
동북 아시아와 한반도를 품고
디아스포라 한인들을 섬기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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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원

Comments

조이홈스쿨 2013.09.25 08:51
오늘에야 간사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었습니다.
무엇보다 귀한 섬김과 희생의 자리에 계신 간사님의 삶이 묻어나는 글이라 참 와닿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모든 것들에 대해 간과해서도, 지나쳐서도 안될 듯 합니다.
오직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는 주님의 이끄심에 의해 살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사역에 은혜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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