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 전도는 오늘의 교회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잘 하는 복음 선포로서의 전도, 선교로 keep-going해야 한다.. 전하는 이가 있기에 들음으로 믿음에 이르니 교회가 영원히 감당해야 할 사명이다,
양육 전도는 성도를 향한 체계화 된 커리큘럼이어야 한다. 전도는 믿음에 이르는 길만이 아니다. 믿음으로 사는 길이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도를 전하는 일은 평생의 과제다. 다만, 성도들이 믿음으로 초청받을 때처럼 듣기만 하는 존재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설교를 통한 전도의 내용을 들음도 중요하지만 홀로 있는 자리에서의 기도와 말씀 읽기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기독교의 믿음은 덮어 놓고 믿는 맹신이 아니다. 의문을 품고 질문을 던지는 사고과정이 동반되어야 한다. 성경 기자를 통해 하나님이 하게 하신 일의 바톤을 우리가 이어받아야 한다. 말로 전할 뿐 아니라 글로 고백해야 한다. 입으로 믿음을 시인하고 복음을 선포하는 동시에 글로 믿음을 선포하는 일도 병행해야 한다. 복음의 글쓰기는 목회자의 사명만이 아니다. 우리의 글이 성경은 아닐지라도 하나님의 증인으로서 마땅히 감당해야 하는 과제요 일상의 축복임을 알고 매일 읽고 듣고 질문하고 쓰고 말하는 자리를 지켜야 한다. 믿음안에서의 개혁은 이 작은 일의 실천을 마중물로하여 진행되어 간다.
교회여! 트리비움 하라!
성도여! 트리비움하라!!
홈스쿨러여! 트리비움하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