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텃밭이야기 "투"입니다..(^@^)



우리집 텃밭이야기 "투"입니다..(^@^)

기쁜돼지 9 706 2011.06.27 21:29
얼마전 보니 텃밭이야기가 있기래.. 저희집 이야기도 한번 실어봅니다..^^(따라쟁이..^^)
 
푸름홈스쿨.... 의 텃밭이야기....
 
대구에 살다 경북 성주로 들어온지 5년째가 된 아직도 아마추어 텃밭 농사꾼입니다...
아직 본업은 대구에 있어, 매일 대구로 출퇴근하다보니,,,^^ 그렇습니다...^^
 
일단 구경부터 한번 하시죠.. 먼저는 저희 가족이 살고 있는 집입니다...
성주하고도, 벽진하고도,, 용암리라는 아주 산 골짜기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2층에 이어진 정원입니다. 하나님이 주셨다 해서 하늘정원입니다...(제가붙인이름...^^)

 

 
이제 본격적으로 텃밭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미채식을 할려고 무지 노력중인데요.(2년째)
고추며, 피망이며, 가지며, 토마토며, 호박이며, 상추, 겨자, 파, 부추(정구지^^), 등등등...
 
매일 현미밥에.. 싱싱한 채소와 야채를 바로 바로 따 고추장에 찍어 먹으니 꿀맛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오셔서 드려보세요... 완전 무공해죠.. 벌레도, 알도 같이 먹으니까요..ㅋㅋ
약간은 응달이지만, 뒤뜰에 풀밭을 가꾸어 텃밭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청겨자, 적겨자입니다... 정말 맛난 녀석들입니다. 벌레도 좋아해서 경쟁상대입니다..

올해는 청경채 대신 케일로 좀 심어 보았습니다.....
알타리와 배추입니다.. 얼마전 아내가 시원한 물김치를 담궈주었는데.. 굿~~~
 
치커리와 상추(작년가을파종...)입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깻잎입니다....^^

호박도 심었구요... 잎은 쩌먹고, 열매는 반찬해 먹고... 벌써.. 침이~~~~

잊지 않고 해마다 올라오는 고마운,,, 정구지... (부추)입니다.... 그리고 파...

쑥갓도 있구요....
올해 심은 상추입니다.. 이제 먹어도 될 거 같아요...^^
그리고, 고추(청양, 오이, 일반고추..)와 피망, 가지, 토마토, 방울토마토까지...




더 놀라운 일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제가 심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심으신 거겠죠...)
우리 가족에게 큰 기쁨이 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바로 더덕입니다... 그냥 풀마다 한 가득입니다....^^
 
그리고, 뒷 산 전체가 고사리 밭입니다...^^ 동네 할머니들이
2교대(새벽반, 오후반)으로 다니시며 꺽어 가시다보니, 그 틈을 타
한번씩 꺽어와 쪄 말리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봄 동안 기쁨을 주었던 돌나물입니다....
지금은 꽃이 피어서 먹지는 못하지만,, 너무 맛납니다.
길 가장자리마다 돌나물 천지입니다... ㅋㅋ 아니 풀보다 더 많습니다. ^^
 
 
매년 땀흘리며 고생하지만, 기대감을 가지고 키우게 됩니다. 그리고 채소들이 자라나
맛나게 먹을땐 그 기쁨이 정말 엄청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그러면서 돌이켜 하나님께
감사를 올리게 됩니다. 창조하시고, 비를 주시고, 해를 주시고, 채소를 주셔서요....^^

저는 정말 정성도, 마음도, 재정도 한번도 투자한 적이 없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은
매년 이곳에 풍성함을 내어주십니다. 저와 저희 가족은 그 풍성함을 접하고
누릴 때마나 , 매일, 매식사때마다 절로 감사가 나온답니다...^^
 
이곳 하늘목장도 제것인 것은 하나도 없지만, 5년째 이곳에서 살며, 누리고
있다는 것이 정말 꿈만 같고, 매일의 감사 제목입니다.
 
다시한번 고백합니다.
 
"이 모든 것(텃밭^^자연)이 주님의 것이며, 주님의 은혜입니다. "

Comments

네아이아빠 2011.06.27 22:43
텃밭 전문가시군요. 저희 집 텃밭보다가 이 집 텃밭보니 규모없다가 조직,체계적인 것을 보는듯한 느낌이네요. ㅋ
저희집은 첫 농사이기도 하고 워낙 돌밭이라 네모 반듯한게 없습니다. ㅋ 요즘 상추는 오래전부터 계속 따먹었고 요즘 오이,호박,고추등을 따먹고 있는데 토마토는 대체 언제 따먹을 수 있는지.. 주렁 주렁 달려있긴 한데 말입니다. 집도 너무 멋지고 앞에 펼쳐지 정원이 환상적이네요. 앞에 도로도 없고 그냥 어디 공원처럼 말입니다.
기쁜돼지 2011.06.28 09:24
네~~감사합니다. 작은 마을에서도 10여분 떨어진 산에 있어서,,, 조용한, 은혜의 동산입니다. 이렇게 좋은 곳에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차소리도, 사람소리도 없고 오직 바람소리와 새소리, 밤엔 고라니 울음 소리만 들립니다...ㅋㅋㅋㅋ
두턱 2011.06.27 22:55
 
우----와    부럽다.........  
된장과 쌈밥  실컷 먹고----- 사랑하는 그대와 하늘정원 걷고 싶어라....................^**^
 
막대기 2011.06.27 23:14
사랑하는 그대와 하늘정원 걷고 싶어라 - 바로 나.ㅎㅎㅎㅎㅎㅎㅎ
막대기 2011.06.27 23:16
추천으로 인사.
얼굴 보이는 아이 최고, 텃밭은 다음으로 ㅊ고.
참 좋네요.
ljw2000 2011.06.28 09:53
대구 쪽으로 내려갈 일 있으면 꼭 한번 들려야겠어요!
하늘정원이 너무 멋지게 펼쳐져 있네요.
거기다 각양 채소들까지,
푸름홈스쿨 가면 온갖 푸르름으로 가득한 식탁까지 마주할 수 있겠군요!
멋지십니다. 한때 저희도 그런 즐거움과 기쁨을 한껏 누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
축복합니다. - 임종원 -
기쁜돼지 2011.06.29 10:58
네;... 지나가실때.. 꼭 한번 오세요.... 대접할 것은 많이 없지만... 오시면... 항상 풍성함이 생기
더라구요.... 언제나 환영입니다... 꾸벅~~~~ ^^
구름빵 2011.06.28 17:17
와~~~ 꼭 가보고 싶다^^
텃밭을 가꾸며 사는게 꿈인데, 아직까지 버리지 못한 욕심 떄문에...
부러워만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멋진 자연을 누리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부러워요....
 
큰꿈 2011.07.01 03:49
오..... 정말 멋진데요~ 하늘 정원도...푸르른 밥도 꼭 한번 들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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