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지 않아 이번 태풍의 피해는 없었지만 전국 곳곳에 피해를 TV통해 보니 남일 같지 않았습니다. 귀농전 도시에 살때는 일년 중 치르는 계절의 자연 현상 정도로 생각 했지만 농부가 되고 보니 작은 빗방울,한점 스치는 바람에도민감 해질수 밖에 없는 농부의 마음을 읽어 감니다.혹시 피해가 있으신 홈스쿨선배 농부님들 힘내십시요.아직 여름이 한참이라 앞으로대비가 더 중요 할것 같습니다.마음으로 나마 복구가 빨리 되고 다시는 이런 피해 없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진주에서 꿈쟁이 홈스쿨 예비농부 송병석 안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