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막힌 일이 저희 농장에서 있었습니다!!!.



정말 기막힌 일이 저희 농장에서 있었습니다!!!.

코털 8 733 2011.05.17 19:56




어제 제 농장에서 우리 땅을 임대해 조경업을 하는자가 산에 심어있는 우리소나무를 불법 굴취하는 것을 목격하여 제지하니
그자의겔로퍼 차량으로   그대로 후진 하며 저를 치고 도주 하는일이 발생 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으나 전치 2주
상해진단이 나와 고발을 했습니다.11년전부터 농사를 짖기 위해 빨리 나무를 옮기라고 하였슴에도 이유 없이 차일 피일 미루며
명도일이 지난 후에도 식재된 나무 등의 철거 및 토지인도를 하지 않고 여전히  부동산을 점유․사용하였습니다. 이에 본인과 본인 식구가 부동산을 사용할 계획이니 땅을 비워달라고 2009. 2월에  조경수등의 철거 및 토지명도의 요청을 하였으나  바쁘니 나중에 다시 얘기를 하자는 식으로 회피를 하더라구여.
그래도 오랜 임차인과의관계를 고려하여  사정을 배려하여 드렸지만 임차인은 일부분의 조경수만을 굴취하면서  철거해야 할 나무가 아닌 본인의 소유인 소나무를 굴취하여 팔아버리는 등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우리 소나무는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를 하였음에도 2010년 4월에 가보니 우리가 항의하여 2009년에 반출 못하고 다시 심어놓은 소나무를 반출하였고 본인이 땅을 이용하고자 구역을 나눠 순차적으로 철거하도록 계획서를 써달라고 요청을 하여도 바쁘다는 핑계로 회피를 하더니 조경수를 구역별로 빼는게 아니라 드문드문 하여 땅을 이용하지도 못하게 함으로써 많은 손실을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나무를 빼간 자리는 원상복구 시키지 않은채로 웅덩이를 만들어 몇 번 부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불법 굴취 사건이후조경수를 철거함에 있어 사전에 연락을 하도록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사전 연락없이 불법 출입함은 물론, 본인 소유의 나무도 있기 때문에 입회하에 조경수철거를 해달라 함도 무시한채 작업을 하더니 결국 어제 일어나지 말아야 할일이 생기고 말더라구여!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진주에서 송병석 안은숙

Comments

네아이아빠 2011.05.17 22:28
불법을 자행하는데 이 나라가 법이 없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당하고만 있을 수 있는지요. 그때 찾아뵜을때 들었던 상황보다 더 심해졌네요. 은혜를 악으로 갚는다더니... 스트레스가 많으시겠습니다. 마음관리 잘 하시고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털 2011.05.18 09:04
감사합니다.몇일 분하고 잠도 못자 기도도 잘 되지 않았습니다.모든것을 주님께 맏기고 은혜로 나갈렵니다.기도 부탁 합니다.
ljw2000 2011.05.18 07:37
주여! 이 땅 가운데 임하소서!
당신의 공법과 정의가 선포되게 하소서!
하나님이여, 불법을 행하는 자들에게 침묵하지 마소서!
당신의 능하신 손길로 다스려주소서!
당신의 공의롭고 선하신 뜻이 충만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 땅에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이 밭붙이지 못하게 하소서!
의와 평강과 진리로 충만한 당신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할렐루야!
코털 2011.05.18 09:06
아멘 감사 합니다.기도 해주신 되로 하나님 뜻하신바 이땅에 이루워 주실 놀라운 일들 바라보며 나가 겠습니다.
두턱 2011.05.24 07:48
주께서 살아계심을 드러내실 줄 믿습니다.
코털 2011.05.25 17:51
아멘 응원의 기도 부탁합니다
막대기 2011.05.27 16:35
저같아도 마음이 무척 상하고 힘들 것 같습니다.
 주님을 붙잡고 있는 소중한 마음, 잘 지켜 나가시길 빕니다.
주께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선하게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
코털 2011.05.27 19:09
아멘 모든 문제와 환경이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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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충남 사서 고생한 길 - 지리산 종주 댓글+5 구름빵 2011.08.09 1113 3
-206 경남 태풍이 멀리 스치고 지나간 자리인데도 상처가 깊습니다. 댓글+4 코털 2011.08.09 1011 1
-207 해외 캐나다에서 팁은 얼마나주어야 매너에 어긋나지 않을까요? 댓글+6 johnny 2011.08.09 1209 2
-208 경기 대자연 앞에서 연약한 인생임을 실감하는 하루를 보내면서.. 댓글+4 네아이아빠 2011.07.28 120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