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평택에서 사남매와 홈스쿨링 하는 빛과소금 홈스쿨 인사드립니다.
홈스쿨링은 큰아이 3학년 2학기부터 시작해서 이제 2년이 되어갑니다.
돌아보면 순간순간 하나님의 이끄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임홈스쿨러는 시작할 해에 컨퍼런스에 참여하였고,
이후 세미나를 통해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홈스쿨 초보이다보니 훈계, 학습, 영성 등 체계를 잡아나가는 중입니다.
아직은 습관 잡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홈스쿨링은 엄마도 아빠도 배우고 훈련하고 자라는 과정이라서
힘들기도 하고 재미도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동감하시죠?
이 세대에 홈스쿨러들 너무나 귀합니다.
그러나 나혼자는 할 수 없는 길이니 동역자가 필요하고,
도움도 필요합니다.
아임홈스쿨러에서 도움도 받으시고, 지역 공동체에서 연합도 하시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과 동행하시길 축복합니다!!
홈스쿨링을 하면서 제 믿음의 여정을 새로 걷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길이 참 좋습니다.
물론 가끔씩 버겁기도 합니다만, 그럴때 공동체와 말씀, 아임홈스쿨러가 힘이 됩니다.
귀한 사명 감당하시는 모든분들 축복합니다 :)
아래 사진은 시부모님께 이벤트에 참석해야한다며
무거운 삼각대를 들고 다니며, 아버님께 들어달라고 하면서
얻은 사진입니다. ^^;;;
저희 시부모님은 경상도에서 작은 시골교회 목회하시고요,
일년에 몇 번 뵙니다.
이번엔 휴가 하루내고 휴일 하루 이어서 다녀왔어요.
이번을 계기로 매년 5월은 부모님과 가족 사진 찍기를 도전할 생각이에요! ^^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으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보기 좋습니다.
너무 멋진 사진이에요~~
삼대가 같이 찍는 사진은 역사에요^^
목회자의 길을 2대에 이어 걸어가신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으실텐데 복된 길인 것 같아요.
너무나도 행복해 보이는 사진 따뜻해 보여요^^
홈스쿨한지 1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 공동체가 없습니다 저는 충북혁신도시에 살고 있는데
주위에는 없어 보입니다 평택까지는 50분 정도면 갈수 있는데 혹시 평택근처에 공동체가 있는지 여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