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차 가족사진 콘테스트] 대구 솔라 홈스쿨

사진앨범


[14차 가족사진 콘테스트] 대구 솔라 홈스쿨

허니맘 15 998 2023.05.27 14:42
아임홈스쿨러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는 대구에서 살고 있는 솔라홈스쿨입니다.

솔라홈스쿨 가족

큰 아들 김규민(8세)이 올 해 1학년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3월부터 홈스쿨이 시작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식
홈스쿨 입학예배

학교는 3월 2일 초등학교 입학식에 하루 가보았고,
진짜 입학식은 대구에 있는 1학년 홈스쿨 친구들과
조촐하게 예배와 기도로 함께 했습니다.

말씀으로 시작한아침 예배

홈스쿨을 해서 좋은 점은요…
큰 아들 규민 : “집에서 더 많이 예배를 드릴 수 있어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가정의 경영자가 되시고,
예수님이 아이들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시고,
성령님이 홈스쿨의 가장 탁월한 선생님이 되시니
부족하지만 날로 평안하고 든든한 홈스쿨로
조금씩 조금씩 자라나고 있습니다.

가족여행

홈스쿨을 해서 좋은 점은요…
작은 아들 규온 : “여행을 많이 다닐 수 있어요.”

홈스쿨 친구들과 경주여행도 가고,
할머니와 제주도도 다녀오고,
새벽 일일 기차여행도 할 수 있었네요.

네 식구

온 가족이 자라가는 홈스쿨로 불러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Comments

허포크 2023.05.27 16:39
~ 저랑 비슷하게 시작하셨네요  반가워요 :) 예배로 홈스쿨을 시작하다니  머쪄요 예배를 많이 할 수 있어 홈스쿨이 좋다는 아이 정말 예뻐요
허니맘 2023.05.28 22:32
저도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홈스클이 좋다는 대답이 나올 줄은 몰랐네요. ^^ 학교 다녔다면 제가 게을러서 아침마다 밥 먹여 보내기가 바빴을 것 같은데. 홈스쿨하니 아침을 아이들과 말씀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꿈꾸는요셉 2023.05.27 17:02
늘 볼때마다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복 주심 안에서 늘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
허니맘 2023.05.28 22:34
홈스쿨을 시작하고. 또 이어갈 수 있도록 늘 너무 큰 도움을 목사님께 받고 있습니다. 늘 섬겨주시고 도와주셔서 저희가 늘 감사드려요.
네아이아빠 2023.05.28 18:29
꼬마 목사로 카톡으로 떠돌던(당시 이 아이는 천재가 아닌가 싶었던) 그 영상의 주인공이 우리 아임홈스쿨러 가정인게 놀랍고 신기하고 한편 반가왔습니다. 꼬마 때나 그렇게 하지 한살 한살 더 먹어가면서는 쑥쓰러워 그런 영상을 안 찍을 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어쩌면 이미 말이죠. 팩트 바이블 스터디도 그 나이에 듣는 거 조차 힘들어하는데 반해 필기를 봐도 그렇게 제 생각대로 비범한 친구가 아닌가 싶은데 꼬마목사가 아니라 대를 이어 귀한 목사님으로 성장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  마침 서울 나들이 하시어 팩트 바이블 스터디 현장 수업에 오시는데 개인적 사정으로 뵙지 못해 몹시 아쉽습니다. 귀한 가정 축복합니다.
허니맘 2023.05.31 22:59
늘 과찬을 해주시는 소장님. 감사합니다. ^^
홈스쿨베이직을 들으면서 홈스쿨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결단할 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규민이도 작년까지만 해도 장래희망이 목사님이었는데. 요즘은 선교사. 과학자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네요~^^
3남매맘 2023.05.29 09:53
우와~ 꼬마목사...
유투브에서 보고 정말 보통이 아니다... 얼마나 예배를 많이 드리고, 주변환경이 예배하는 문화면 이렇게 될까?
보고 자란대로 아이들은 그대로 흡수한다고 들었어요.
부모님의 얼굴을 보면 왜 그런지 알 것 같다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두 분을 통해 이렇게 멋진 아들도 성장하게 하시네요~
앞으로 대한민국과 열방을 뛰어넘는 귀한 자녀로 자라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용될 것을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허니맘 2023.05.31 23:02
아멘. 감사합니다. ^^ 좋은 것만 가르쳐야 하는데 부모가 너무나 부족하여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우리 아임홈스쿨러 자녀들 모두가 귀한 하나님 나라 일꾼들로 자라기를 두 손 모읍니다. ^^
노력형엄마 2023.05.31 01:15
똑부러지고 야무진 꼬마목사님~♡아이들 너무 귀여운데, 홈스쿨 하니 좋은 이유가 입이 떡 벌어지네요^^ 정말 앞으로가 기대되는 형제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귀한 군사로 멋지게 쓰임 받을 것을 축복해요^^♡
허니맘 2023.05.31 23:08
아멘. ^^ 홈스쿨 하면 할수록 좋은 점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아직은 허니문 기간이라 그런가요?? ^^ 온 가족이 기뻐하면 하고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코스모스엄마 2023.05.31 16:17
같이 팩바 듣는 가정이네요~ 반갑습니다 ^^
저도 꼬마목사님, 영상 예전에~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반가웠어요 ㅎㅎ
아직 어린나이에 강의듣는것이 쉽지만은 않을텐데~
다 부모님의 영향이겠죠~ ^^
앞으로의 길도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가족모두 화이팅입니다!!
허니맘 2023.05.31 23:06
감사합니다. 장로님이 즐겁게 잘 가르쳐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완주해가고 있습니다. ^^ 팩바 들으시는 가족들도 한번 만나고 싶네요. ^^
기지떡 2023.06.01 00:13
사모님 사진으로 뵈니 반갑네요~늘 예쁜 가족 입니다♡지혜로운 에스더와같은 사모님!응원하고 기도합니딘
예쁜손 2023.06.01 00:55
작은 목사님 기도하는 모습 너무 인상적이었는데
역시~~어머니의 철학이 남다르시군요.
든든한 두 아들이 주님의 기쁨되어 멋진 꿈을 이루어드리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