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987년에 태어났고 2002년에 풍차를 손수 만들어 그의 가족과 이웃을 기근에서 살려냈습니다. 한국돈으로 십만원도 안되는 일년 등록금도 못내서 학교를 그만 둔 상태였죠. 그는 동네 도서관에서 영어로 된 물리학책을 보며 그의 짧은 영어로 내용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림을 보면서 공부를 하여 15살의 이 소년은 집안 가전 제품 부품과 자전거 부품을 이용하여 풍차를 만들어 자가 발전을 하고 물을 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