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라클스토리
홈스쿨링을 올해부터 시작하는
장영현 아빠입니다. 8세,6세 두 딸과
아내와 함께 처음 참가한 컨퍼런스는
홈스쿨링이라는 여정을 떠나는데
천로역정의 미궁을 연상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제 강의를 통해 자녀와 후손들에게
진리와 믿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을
되새기고 마음 따뜻한 목사님과 짧은
시간이나마 교제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선택강의를 통해 방법론을 아는 귀한 시간을
보냈고 초반에는 how보다는 why에
집중해야 이 여정을 끝까지 잘 갈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모임을 통해, 홈스쿨러의 밤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을 믿음으로
잘 키우고자 하는 선배님, 동료들의 고백으로
숙연하고 겸손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희 9조는 아직까지 카톡방에서
매일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제가 유튜브채널을 통해 컨퍼런스에서
배운 말씀을 정리해서 함께 나누고자 해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Q-C_aH2syxEDIkABfwNA4w

비록 더딜지라도 변화를 이끄는 도구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준비해주시고 진행해주시고
섬겨주신 소장님, 목사님, 봉사자분들,
강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