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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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변한다!

꿈꾸는가정 0 1,951 2019.01.28 16:12
마지막 날 다섯째 임신으로 선물 받았던 꿈꾸는 가정입니다. 태중 아기가 출산을 두 달 앞두고 있고 다섯째이기도 해서 먼 길 오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컸지만 하나님께서 강한 마음의 소원을 주셔서 믿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정은 현재 홈스쿨을 하고 있지는 않고 아이들이 모두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흠스쿨 컨퍼런스를 통해 가정의 부르심을 다시 확인하고 싶어 참여하였고 몇 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며 참석하였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기도한 제목들을 모두 컨퍼런스를 통해 응답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다섯 아이들을 키우면서 좌충우돌하며 넘어졌던 순간들, 눈물로 기도하며 다시 일어서기도 하며 지금까지 걸어온 시간들이 마티 목사님이 나눠주신 그 가정의 솔직한 사례들과 그 결과들을 통해 많은 위로를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사랑과 거절과 배신을 모두 겪으셨기에 우리 부모들의 마음과 어려움을 모두 이해하시며 우리가 기도할 때 도우신다는 사실에 격려도 되었습니다.

자녀를 위한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고 위로와 격려를 해 주시는 아바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더불어 컨퍼런스를 위해 여러 모양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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