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이번 행사를 거의 전적으로 혼자서 다 진행하심으로 섬기신 박소장님과 가족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같이 새내기들이 이 길을 한걸음씩 갈수 있는 힘과 이유가 앞서가신 선배님들의 든든한 발자국과 섬김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날마다 눈이 더 퀭해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릴수가 없더군요. 사모님과만 잠시 인사를 했습니다. 섬김에 은혜가 먼저되었고, 목사님꼐서 시간시간마다 말씀해주시는 인생의 시기에 따는 삶에 있어서 성경적 방향제시와 하나님나라와 아버지의 뜻을 배워가는 주춧돌을 놓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이강의를 통해 제개인적으로 부모님과의 해결되지 못했던 일도 내려놓았구요. 자녀를 키우면서 바라보게되는 부모님들.... 사실 쉽지않은 이길이지만. 여러분들이 계셔서 힘이됩니다.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선생님의 섬김의 마음 감사드립니다.
헤리스 목사님께 선생님의 예쁜마음!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