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휙 던져 혼신의 힘을 다해 멋지게 섬겨주신 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가족들 특히 소장님의 뒤에서 늘 음으로 양으로 수고하신 반쪽님이 더 반쪽이 되어
저의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지만~~~~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
2010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듣는 해리스목사님의 강의가 적절한 단비가 되어
제 마음을 사정없이 적시더군요.
그 귀한 단비로 다시한번 정리가 되어 참 좋았습니다.
저는 2박3일도 부족하네요.
좀 더 저렴한 공간이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해서 빛나는 보석같은 강의
들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 한가지 아쉬운 것은
귀한 목사님 모시고 강의 한 부분 한 부분도 더 듣기를 원하고 다른 프로그램도
더 넣어주기를 원하는 소장님의 귀한 마음 충분히 잘 알고 있는데요.
하지만 일정이 타이트하게 진행되다보니 교제의 시간..등 더 누리고 싶었는데....
<저만 여유가 없었는지! ㅎㅎ>
나중에 사무실과 간사분들도 늘어나면 컨퍼런스기간을 더 늘리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작은 참고 하시라고 말씀드려봅니다.
저희 같은조 꿈의학교 교사분께서 꿈의 학교 방학때 그 학교에서 며칠간
컨퍼런스 행사를 가지는것은 어떨지 제안해주셨다 합니다.
제가 직접 듣지는 못했지만 같은방 사용했던 분께서 말씀해주셨어요.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하면 참 좋겠다라고 말씀해주시면서....
식당도 되고 기숙사 방도 되고....여러모로 괜찮을것 같아요.
내년에 참여할 가정들도 미리미리 기대하는 마음으로 잘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차근차근 기도로 준비하시고,가족이 많을 경우에는 회비를 위해서도
저희가정처럼 매달 조금씩 저금하는 것도 아주 좋답니다. ^.^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아임홈스쿨러의 든든한 후원자이신 두분께 감사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