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때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물질의 벽을 이기지 못해 등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때가 아니였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 공부하는것이 저에겐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현대사는 여러 유투브를 통해 접했기에 크게 다른 점이 없을거라고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도 있었지만, 잘못된 생각이였음을 알았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란 이유있는 자부심이 생겼고, 초대대통령과 당시 함께한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졌고

6.25 전쟁을 통해 세계 곳곳의 나라가 우리의 형제임에 가깝게 느껴졌고, 공산주의는 절대 타협해서는 안되는 사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주신 사명과 북한을 위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를 위해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이사와 관련된 모든 문제와 현재 공부하는 학교시험문제와 아이들의 학업문제로 바쁘지만

끝까지 달려가봅니다. 모든것을 주관하시고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여러모로 수고해 주신 목윤희 사모님과 소장님과 스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복당동지 모든 분들이 꼭 수강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