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편 전체 후기를 남깁니다

세미나후기


훈육편 전체 후기를 남깁니다

감사2211 0 732 2022.01.06 21:45

이정현 사모님의 강의를 들으며  아이를 어릴때 부터 제가 해 왔던 훈육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9세 까지 열심히 징계와 훈육을 해 왔으나 10세가 되면서 결국 포기한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딸은 한 고집하는 아이라 고집을 한번 부리면 누구도 꺽을 수가 없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어디서 부터 잘 못 된것인지...지금 돌아보면 아이와의  소통의 문제 인것 같습니다

율법적 징계를 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살펴주지 못함으로 답답함으로 고집을 부린 듯 합니다

아이의 문제들, 시간이 지나면서 성숙하고 괜챦아 지겠지하고 포기 한것 같습니다

다시 장기 훈육 계획을 세우고 아이의 문제들을 어떻게 다룰지 기도하면서 지혜를 구해야 겠습니다

 사춘기의 교육을 어릴때 부터 시작해야 함을 알려 주셨는데 정말 심지 않는 곳에서는 거둘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춘기를 맞이 할 것을 두려워 할 필요 없이 어릴때 부터 하나 하나 교육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추소정 사모님의 강의를 들으며 제가 아이의 마음을 얼마나 노엽게 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반영적 경청을 통해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줌으로 고집스러운 아이의 태도가 달라짐을 순간순간 깨달게 됩니다

또한 어른이지만 남편도 얼마나 마음을 이해 받기 원하시는 지 알게 되었습니다  

 죄에 끌리는 마음을 공감해주고 예수님이 우리를 용서해 주심같이 사랑해 주는 것.....

 그렃게 해 주었을 때 남편과 아이의 마음이 조금씩 열게 되었습니다

온전한 권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나아가 문제를 내 놓고 하나님를 만나고 

내가 한 남편과 아이에 대한 해석들이 하나님 안에서는 달라 질 수 있다고 말해 주신것이 마음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사모님의 감사 일기를 들으며 얼마나 마음이이해가 되는 지 위로 되고 나에게도 소망이 되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것을 아이에게도 알려 주고 싶습니다


백정현 사모님의 강의를 들으며 저의 율법적인 양육의 태도를 깨달게 되었습니다


획일적인 훈육은 없고 아이들에 따라 다르고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다고 말씀하셨고 

아이 마다 다른 방범을 실제 사례를 들어서 얘기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아이를 노엽게 하고 낙십케하지 말아야 할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죄와 실수를 구별 하며 훈육할때와 마음을 알아줄때를 분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모님 가정의 아이가 쓴 파일을 보면서......  가정의 문화로 자리 잡은  성찰과 반성을 적은 것을 보면서  지혜와 노력이 감동으로 다가 왔습니다

훈육의 방식으로 우리 가정에도 적용해 보고 싶습니다

나에게 매일 복음을 선포하는 예배를  드리며 아이에게 복음을 잊지 않도록 하도록 마음에 다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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