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홈스쿨을 하고는 있지 않지만 늘 마음 한구석으로 생각만 해오는 인천에 사는 두아이 엄마입니다.
그러던중 홈스쿨 관련 검색하여 한분의 블로그 글을 보며 베이직 강의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베이직이라고 해서 정말 홈스쿨에 대해서 기본적인 것을 알려주는 정도인줄 알고 신청을 하였고 전화가 오셨을때 애프터가 있다고 하여 살짝 놀랐습니다.
강의가 시작되고 그 내용과 사실에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언론이며 교육이며 음악이며 신학교이며 목사님이며...
어느 한곳도 그대로 믿고 들을수가 없이 하나님말씀으로 깨어서 의심하며 분별하며 듣고 보고 말하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알고있었던 모든것이 다 거짓이였으며 그 안의 진실이 어떠한 것인지 알고나니 너무 허탈하였습니다.
왜 소장님이 이렇듯 알리고자 열심이 신지.. 기독교인들이 깨어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다행히 대통령선거전에 강의를 들었던것에 감사드립니다.
정치나 역사나 다 똑똑하신분들이 잘 하시겠지 나는 하나님만 바로 알면되 라고 하나님 안에서 기도만 하며 열심히 살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들으며 아직 다 소화를 하지 못했지만
곱씹고 생각하며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하나님이 우뚝선 나라가 되길 기도하며 우리아이들에게 정확한 역사와 사실로 바르게 가르치며 하나님 말씀으로 분별하며 살아갈수 있는 힘을 길러줘야 겠다는 생각을 마지막으로 더욱 배움의 자세로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17일간의 모든 강의와 자료를 준비해주신 소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