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3색 훈육편을 듣고 많은 감동이 있었기에 이번 학습편도 망설임 없이 신청했습니다.
역시 삶으로 살아내신 선배부모님들의 지난 경험과 세월이 담긴 살아있는 강의여서 더 마음에 와닿고 도전이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세상의 성공을 위해 달려가는 많은 무리 가운데에서
홀로 다른길을 걸어가기란 쉽지 않은 여정이지만
스펙좋고 겉보기에 번듯한 골리앗보다
작고 왜소해도 하나닝을 경외하는 다윗으로 키워야 하는
부모의 사명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늘 막막하고 맘한구석이 뭔가 불안한 것이 자녀양육이지만
하나님께 그 앞길을 맡기며 담대하게 나아가는 데에
많은 용기와 도전을 얻는 강의들이었습니다.

들은 내용이 삶의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고
능력주시는 하나님께 의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