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추천으로 듣게 됐습니다.
홈스쿨링은 하지 않고 있지만
공교육 속에서 크리스천으로 제대로 서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고민 중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런 강의가 있다는 것이 단비같은 소식이었습니다.
큰 줄기를 잡지 못 하고 갈팡질팡하던 차에
양육의 방향을 바로 보게 하시고,
기도하고 깨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합교육에 대해 듣고, 두 아이의 학습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지혜를 얻었습니다.
역사에 대해 관심도 적고 무지했는데, 한국사 속에 흐르는 주님의 크신 계획과 역사하심을 들으며 마음이 뜨거워졌고 바로 알고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로서 잘하려는 마음이 커서 아이에게 기회를 주고 맡기는 영역이 적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자기주도로 학습하고 삶의 방향을 정할 수 있게 도와야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