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홈스쿨을 하게 된 것은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살아가는 자녀들이 되기를 바라며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기에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정보도 찾아보며 분주하게 지냈었습니다...

먼저 시작한 많은 선배들을 보며 대단하다~!!감탄을 했습니다.

 잘해 나가는 엄마들과 가정들을 보며 저는...의기소침 해졌습니다.

 특출 난 엄마가 아니며.. 남편의 반대와 친정식구와 지인들의 부정적 시선과 부정적 말을 해왔었기 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그래서.. .. 처음부터 하나님께 책임져 주세요~~  주님께 기도 했습니다. 제 편은 주님밖에 없었거든요...

베이직세미나 듣고 코업을 알게 되어 소장님께 연결을 부탁드리고.. 그래서 좋은 공동체를 만나며

공동체 안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시간들을 만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이끌어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또 시간이 지나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가니  잘하고 있는것 인가 의문이 들고.. 저의 부족함이 

느껴져 우리 아이들을 양육 하는것에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중간 중간에 강의도 듣고 영상도 보고

시도도 해보고 생각보다 쉽지 않고 답답했습니다..

그러다... 아미리뉴젠 입학설명회를 듣고 아미리뉴젠에 들어가면 이 답답함이 해소 될것같은... 주님께서 돌파구를 

주신것 같았습니다~

지금 7월말부터 11월말까지 4개월이 지난 지금..... 4개월 전보다는 확실히 성장한것 같습니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던 제가 전국을 누비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번 훈육 세미나는....그전과 다르게 더 집중이 되었습니다. 왜일까요???

내아이들이 변하기 보다는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것이 간절해서일까요??^^

이정연 사모님의 성경으로 자녀를 교육하라고 하셨는데... 

우선 제가 먼저 항상 성경을 앉으나 서나 

누웠을때 일어났을때 가까이 하며.. 성경을 아는 만큼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했는데..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기 위해 성경을 알기 위해 힘쓸것입니다.

좁은 지식으로 신념으로 아이를 책망했는데 진리로 책망하겠습니다.

매일 분노하였던 제가 온유한 심령으로 제 자신을 먼저 돌아보겠습니다.

제가 먼저 순종하겠습니다. 남편에게 순종하겠습니다.권리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마음 밭이 옥토가 되게하겠습니다. 듣는 마음을 회복하겠습니다.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제가 이번시간을 통해 남편에게 복종하여 가정의 질서 회복을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의 질서회복이 먼저. 인데 ... 다른것에만 눈과 정신이 팔려있던 제가 

회개합니다..남편과 연합하겠습니다.

훈계는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잘못을 뉘우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사로잡힌 자가 되며 지혜를 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하셨습니다.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한번으로 끝내기에는 너무 좋은 강의 들이였습니다.

이제 다시 여러번 곱씹고.... 어렵고 힘들지만 실천하겠습니다.

이 모든것들도 주님께 맡기지 않는다면 힘들지 않을까.... 모두 기도하며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승리하세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