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연속 수강! 매년 들어도 후회없는 명품 꿀팁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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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연속 수강! 매년 들어도 후회없는 명품 꿀팁 강의 :)

서서홈스쿨 0 1,258 2023.04.24 23:49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홈스쿨을 시작한 평신도 두 아이엄마입니다. 


원래 첫째가 미취학때부터 홈스쿨을 항상 하고는 싶었으나, 둘째가 생기고 나서 미뤄지고, 코로나 시기가 터지고.. 

그러다가 작년부터 아임홈스쿨러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막연했던 생각이 정리가 되었고, 

차근차근 준비하여 올해 홈스쿨을 시작하게 되었습나다.



 
홈스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큰 도움이 줬던 강의가 

단.연. '3인3색 학습편'입니다. 



올해 2번째로 듣는 것이지만, 

정말 뭐 하나 뺄수 없을 만큼 홈스쿨 선배님들의 리얼한! 노하우와 함께 은혜 넘치는 강의였어요. 

(***내년에도 또! 수강할 예정입니다)


이전에 들었던 같은 강사님이어도, 내용이 늘 추가되어있고 바뀌어있는 부분들도 많아요. 

무엇보다 인간은! 들은 거 1시간만 지나도 반이상 까먹기 때문에 매년 듣는 걸 강츄합니다. 




#1 강의: 한재윤 목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시작부터 검정고시 등에 대한 현실적인 내용과 함께 바로 적용할 팁들을 알려주셔서 매우 유익했고, 교육/심리/신학의 모든 방면에서 전문가이셔서 강의 내용이 실용적이면서도 현실적이었어요. 제가 홈스쿨을 하면서 아이들의 미래의 모습과 역량 부분에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이 목사님 강의를 통해 많이 해소가 되어, 머리속에 있던 먹구름이 싹~ 가시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목사님의 개인적인 홈스쿨링의 경험담을 들을땐 한편의 위트 있는 휴먼/드라마 장르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시간가는줄 모르고 강의가 너무 재밌었어요. 아버지들이 적용할 점들도 굉장히 많아서 아.. 정말 꿀팁 방출이면서도 감동적인 강의였던 것 같아요. 



#2 강의: 목윤희 사모님, 홈스쿨의 척추역할로 우리가 어떤 세계관을 갖고 홈스쿨에 임해야하는지 너무 잘 알려주셨어요. 두번째로 듣는데도 또 감격스럽고, 첫번째 강의 들었을때보다 더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 얼마나 이때까지 무지하게 배은망덕하게 살았는지 ㅠ.ㅠ 많이 깨닫고 많이 회개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제가 강의 들을때 옆에서 첫째도 듣게 해주었고, 그리하여 이번에 드디어! 복당동지 수업에 모녀가 신청했습니다. 할렐루야! 역사에 큰 관심이 없던 첫째 딸이 목윤희 사모님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우리의 존재의 의미가 의미가 없듯이, 한국인으로서의 제대로 된 근현대사를 제대로 알아야 우리의 존재의 가치를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한국인으로 태어나게 해주신 이유가 이것이고, 우리의 존재의 사명을 제대로 깨닫게 하는 강의였어요.    



#3 강의: 백은실 사모님께서는 홈스쿨의 커리큘럼과 체계를 어떻게 가져가야하는지, 말씀으로 양육을 하는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완전 큰 도움이 됐어요. 올해 저희 가정에서 시작한 홈스쿨 커리큘럼도 백은실 사모님의 강의 기준 (신.덕.지.체)으로 만들었어요. 아직 보완할 것 도 많고 개선해야할 것도 많지만, 사모님을 통해서 홈스쿨의 뼈대를 잡게 되어 막막했던 커리큘럼에 대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어요. 사모님께서도 많은 도움을 받으신 유니게 말씀 암송도 하려고 하는데, 올해 진행할 예정이에요. 말씀이 있는 삶이 어떤 삶인지? 결과적인 부분을 참고할 수 있어서 좋았고, 둘째 아드님 같은 경우 학교로 진학하게 되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다른 길도 있다는 것에 대해 더 유연하게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학습 꿀팁에 진심인 3인3색 학습편 강의! 

3명의 컬러가 다 다른 각양각색의 보물같은 노하우가 전수가 되어 앞이 막막했던 우리 홈스쿨러 부모들에게 빛과 희망이 되어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홈스쿨링을 하고 있을때에도, 꼭 놓치면 안되는 강의에요.



너무나 소중한 3명의 강사진들을 섭외해주시고, 

강의를 열어주신 아임홈스쿨러와 박진하 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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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저의 2022 '3인3색 학습편' 후기 바로가기: 

https://imh.kr/b/afterword-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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