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공부하면 회개와 감사 밖에 드릴 것이 없고 역사 공부는 배운 것으로 기도를 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모님의 말씀이 강의를 들을 수록 공감이 되고 더 깊이 새겨집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바른 역사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생소했던 내용들이 익숙하고 익혀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무지했고 무관심 했던 저를 용서해 주세요.
이 땅을 사랑하고 섬겨주신 수많은 선교사님들, 하나님께서 이끄신 대한민국 건국사, 6.25 전쟁 당시 목숨 바쳐 나라를 지켜주신 우리 국군들과 학도병들, 수많은 미군과 유엔군 참전 용사들의 희생, 공산주의의 잔혹한 실체, 세계 10대 종교로 손꼽히는 우상 숭배의 땅 북한, 노예로 살고 있는 북한 동포들, 분열의 영과 공산주의의 영에 묶여 있는 한반도, 우리나라 역사에 있었던 수많은 아픔들과 기적같이 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여전히 부르짖어야 하는 수많은 기도 제목들... 잊지 않고 새기며 전하겠습니다. 중보 기도자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에게 주신 사명을 위해 목숨 걸고 기도하겠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 사람으로 감당하기 벅찬 일들을 수많은 비난 속에도 어찌 그리 묵묵히 견디며 이루어 가셨는지 늘 탄복하며 아직도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왜곡과 비난이 난무한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플 때가 너무 많았는데 마지막 강의 때 이승만 대통령의 워싱턴 파운드리 교회서의 신앙고백 글에서 "그분은 사랑의 하나님이자 정의의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모두들 나를 비난하라 하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책하지 않은 한 그걸로 충분합니다." 저에게 들려주시는 대답같이 여겨졌습니다. 하나님 한 분만을 경외하며 살아내신 이승만 대통령님 존경합니다. 이승만 대통령님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서 그 분을 통해 이 땅에 임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이승만 대통령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고 국제 정세를 꿰뚫는 지혜를 겸비한 지도자가 많이 세워지도록 기도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기록했던 다짐들을 다시 돌아봅니다.
1. 기도로 지혜를 구하며 우리나라 건국사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전하기
2. 아이들과 복당동지 복습하며 기도하기
3. 아이들과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 책 읽고 나누기
4. 이승만 대통령 저서 <독립정신>,<한국교회핍박>,<일본내막기Japan Inside out> 읽기
5. 선교를 위해 시간을 정해 헌신적인 중보기도 하기
6. 유엔 참전군인들의 유가족들과 후손들을 위해 기도하기
7. 북한, 대한민국 복음 통일, 열방(이스라엘,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등)을 위한 기도하기
열정을 가득 담은 귀한 강의로 섬겨주시고 자라게 해주신 목윤희 사모님, 사명을 가지고 자리를 지켜주시고 귀한 강의 열어주시는 박진하 소장님과 신형기 간사님,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신 최건해 사모님, 함께 해 주신 복당동지 선생님들과 자녀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