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강의를 준비해 주시고 진행해 주신 목사님, 사모님과 소장님 및 여러 섬겨주신 손길들에 감사드립니다.
재수강이었지만 다시 들어도 또 들어야 하는 강의였습니다.
왜냐하면 듣는 때마다 제 상황에 맞게 들려 주시는 말씀들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올해 여름부터 성부영 카페에 부지런히 드나들며, 다시금 성부영 책도 들여다 보면서 실천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에 몇 가지 실천도 하고 있던차에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제 눈에는 너무나 바쁜 남편과, 주먹구구식으로 세 아이를 양육하는 불평 가득한 제 모습을 돌아보게 하셨고
영어 뿐만이 아니라 가정의 질서와 각각의 위치, 성경이 말하는 바른 가정의 모습, 학습의 목적 등 근본적인 부분부터 점검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큰 나무부터 잔가지까지 점검하게 해 주시고 안내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