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으로 적기에 성부영 강의를 듣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결혼해서 아기를 낳고 아이를 키우면서 가정이 아이중심이 되면서 지내온 저의 가정에 하나님께서 바르게 코칭해주시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추소정사모님의 말씀처럼 식탁도, 잠을 자는 것도 다 아이위주의 잘못된 삶을 많은 가정들이 살고 있다고요..부부중심의 삶을 살아야 한다 얘긴 종종 들었지만 왜 그래야 하는지, 성경적인 가정이 어때야하는지 알 수 있게 된 시간이라 너무나 의미있고 중요한 걸 배울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1~4강까지 모든 흐름의 중심인 성경적 가정-가장의 권위가 회복되고 가정의 질서가 말씀대로 세워지는 것-을 배우며 실천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가장의 권위를 인정하고 나의 뜻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으로 여기는 일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강의기간 중에 경험한-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여 가장을 세워주고 권위를 인정했을 때 일어난 가정의 변화- 일을 상기하며 놓치지 않겠습니다. 한달의 기간동안 잘 해왔거든요~그러나 요며칠 마음이 조금 흐트러짐이 보여 다시 성부영 강의를 들으며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지금의 나의 모습이 어리숙하고 어설퍼보이지만 나를 향한 하나님의 오리지널 디자인이 있으며 그 오디를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남편을 향한 오디가 있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제가 바라는 부분들을 내려놓으며 오늘도 가정의 질서를 세우는데 노력해봅니다.
추소정사모님께서 성부영의 중심이자 핵심은 성경적 가정으로 가장의 권위가 세워지는 부부중심의 가정이라고 하시며, 이게 되지 않으면 성부영하는게 가짜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저를 향한, 그리고 저희의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상기하며, 성부영을 계속 해나가보고 싶습니다.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전에 관계를 우선시 여기며 신앙을 우선으로 여기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아이보다 제가 먼저 마가복음 암송을 시작하려 합니다.
일단 시작하면 된다는 성부영 선배님들의 말씀들에도 쉽사리 한걸음 내딛기가 쉽지는 않지만, 이루어가게 하실 하나님이심을 믿기에 가보렵니다.
성부영 강의는 모든 크리스찬 가정에 필요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인도하시는 강의이기에
많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