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괴산에서 살고 있는 두 딸의 엄마 최은하입니다.^^
저는 이번 베이직 세미나를 통해
공교육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되면서 하나님의 원안은 가정교육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반기독교적 세계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홈스쿨을 넘어
가정의 회복, 아버지의 역할 회복을 위하여 당연한 것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저희 가정은 남편이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북한전문인선교사 과정을 마쳤고
저는 미국 대선을 시작으로 좌경화된 생각에서 벗어나 기독교적 세계관을 갖게 되었는데,
국가관의 경우에는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고 남편으로부터 이야기만 전해듣고 마음에 크게 와닿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애프터케어 이호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우리 나라가 기독교 입국론으로 세워졌으며
현재까지 이 땅이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 국가관을 잘 심어줘야겠구나! 라고 결심하게 되었어요.
더불어 미디어교육 교육영상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해이해졌던 아이들 미디어 교육에 다시 한 번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또 최근에 아동권리협약에 대해 아이가 병설유치원에서 배우고 왔는데, 부모가 체벌하면 "저도 권리가 있어요!" 라고 답하라고 했더군요~
아이에게 이 협약에 대해서도 아이에게 잘 설명할 수 있게 되었어요. 부모의 권리를 축소시키려는 전략의 하나라고요.
저희 가정은 목회자 가정으로 부교역자로 교회에서만 생활하다
가정의 회복을 소원하며 귀촌하여 가정교회를 세웠습니다.
이곳에서 믿지 않는 자들과 교제하며 반기독교적 세계관과 좌경화된 사상에
부닺히는 일이 매우 매우 많습니다. 그것이 올바르지 않다고 말하기는 사실 쉽지 않습니다.
박진하 소장님께서 이렇게 올바른 정치적 스탠스를 갖게 하기 위한 노력과 싸움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더욱 자세히 알고 공부하여+성령충만함으로
입을 열어 공의를 실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