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육 현장에서 배우고 아이들에게 적용하면서 다 아는 줄 알았는데 부모가 되니 안되는 것도 많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세분다 각자의 영역으로 탁월하게 강의를 해주셔서 많은 도전이 되었고 2024년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면서 부모도 같이 자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강영수 원장님이 이야기 해주신 것처럼 사실 몸은 힘들지만 부모가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하였습니다.
세분다 다른 강의 였지만 주시는 메시지는 하나님과의 관계성, 가정안의 질서 등 동일한 메시지로 들렸습니다.
한재윤 강사님의 강의는 아버지의 입장에서 남편에서 입장에서 자녀교육을 어떻게 적용하고 해왔는지 알려주셔서 신랑에게 적극 추천하게 들어보도록 권면하였습니다. 가정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보였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백은실 사모님의 강의는 아이들의 기질과 아이들의 성장기별로 어떻게 훈육을 적용하여야 할지 자세히 알여주셔서 좋았습니다. 정리를 요목조목 잘해주셔서 계속 저장해두고 듣고 싶더라구요~ 엄마로서 롤모델 삼아 따라가고 싶습니다~ㅎㅎ
강영수 원장님은 아이들을 다 성장시킨 부모이셔서 그런지 연륜이 많이 뭍어나서 신생아 부모인 저로서는 강의를 들으며 존경이 되었습니다. 가정에서의 성품훈련을 짚어주시고 성경적 기본 원리들을 훈육으로 풀어내어 주셔서 더 이해가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앞으로 부모로서 나아갈 길이 멀지만 차근차근 기초부터 잘 쌓아가기로 다짐해보았습니다. 강의 너무 좋아 또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