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들어도 새롭고 새로운 지혜와 적용이 생기고
좁은 길 가는데 계속 갈수 있게 하는 귀한 강의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분의 강사님 한분 한분 비록 온라인이지만
뵐때마다 어떤 누구를 만날때보딘 반갑고 위로와 힘이 되었네요
먼저 한재윤목사님 강의에서는
배우고 알고있는 것들을 가정에서 살아내시는 이야기들이 도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부모님께 효도하고 가정의 머리로 잘 서 계시고 아내분은 남편에 질서에 순종하고 결정을 따르는 삶이 본이 되네요. 알고있는 부분이지만 그렇지 못했던 모습들 회개하고 다시 순종하려고 결단하고 기도했습니다.
또한 말에 대한 부분이 와닿았는데 아이들 앞에서 험담하지 않는 부분은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다짐을했고 적용하고 있는데 참 유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자녀들을 축복하고 discipline하는 과정도 실천하고자 하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엘리 제사장도 교훈,책망은 했지만 바르게하고 의로교육하는 부분은 하지않았다는 말이 마음에 남네요
유.초등기와 청소년기에 들어가는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있는데 어떻게 대해야하는지에 대한 부분도 참 도움이 되었어요.
홈스쿨러 진로에 대한 부분 현직 교사로 나눠주실 부분들을 다 듣지 못해 아쉬웠는데 또 기회가 있으면 좋겧어요.
백은실 사모님 강의는
체계적이고 다른 네아이 기질과 특성따라 적절히게 키우시는 면이 참 도전이 됩니다.
10대 아이들 키우고 있는데 사모님 강의 통해 통찰력과 지혜 많이 얻네요~^^
특별히 학교를 보내는 온유 얘기를 통해
자율성을 주고 부모가 울타리가 되어주고 기다려주는 부분이
참 도전되고 배울 부분이었습니다.
주신 DISC 검사지로 온 가족이 함께 검사해봤는데 왜 그렇게 행동하고 말하는지 이해되고 서로 어떻게 대해줄 때 좋고 힘든지 알게 되니 참 유익하네요
코칭도 배워보고 싶어요
말씀 심는 엄마 뒤를 따라 저도 부지런히 말씀 심기를 하며 주실 열매를 기대하려고 합니다.
갈수록 내 눈과 손을 벗어나니 더 기도하고 말씀심는 것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강영수 소장님 강의는
5년전에 훈육편에서 강영수 소장님이 생명의 소중함과 자녀의 축복에 대해 강의했는데 더 늦기 전에 자녀를 더 낳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지요 그리고 그 다음해 늦둥이 주셔서 잘 키우고 있어요
강영수 소장님 이번 강의도 삶에서 실천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엄마로서 열심히 가르치기 위해 배우는 때도 땍가 있다며
네아이를 홈스쿨로 성실히 키우시고도 눈시울 붉어지며
말하시는데... 나도 아쉬움이 없도록 주어진 엄마의 때를
최선다해 살아가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네요
성품에 대해 단순한 정의만이 아닌 그 핵심 그리고 관계와 말씀 속에 녹아지는 성품이 무엇인지 깊이있게 다뤄주시니 참 도움이 되었습니다.
먼저 부모인 저희들도 성품훈련을 하고 함께 배워나가야겠습니다. 추천해주신 책도 홈스쿨 할때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세상의 문화와 타협하지 않고 구별되게 키우시는 이야기도
도전과 격려가 되었습니다.
저희도 게임과 티비를 허용하지 않고 있는데 때론 이것이 너무 극단인가 싶었는데..
아이들을 지켜주는 것이라는 마음들며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