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며 마지막에 소장님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이미 성장해버린 자녀들이 어릴 때 강의 내용처럼 훈육하며 양육하지 못함에 대한 후회와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자녀들은 성장하고 있고 지금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지금에라도 할 수 있도록 귀한 강의를 듣게 하심이 감사합니다.
삶으로 자녀들에게 본을 보여야 한다는 것은 많이 들었던 이야기지만 진심으로 그렇게 살고 계신 목사님의 강의내용을 들으며 도전이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복음이 실제가 되는 삶을 살고 세상과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말씀아 기준이 되는 삶을 살아야함을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남편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하였는데 남편을 가정의 제사장으로 세우기 위해 남편을 위해 더 기도하고 또 존경하는 마음과 말로 남펴을 세워주는 아내 되기로 결단합니다.
자녀 훈육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들을 알려주셔서 말씀 하나하나 깊이 묵상하고 암송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려고 합니다. 좋은 강의로만 머리에 남지 않고 저의 삶 가운데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