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3색 강의를 처음 들었습니다.
훈육이란 주제로 관계, 성품등 다양한 내용들을 듣고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부부관계, 자녀와의 관계 그 우선순위를 바르게 세워야함을 알았지만 실천하지 있지 못하는 영역들을 반성하는 시간이었고
세 분의 강사님들의 아주 실제적인 말씀들이 깨닫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신들의 삶의 이야기들을 실례로 들려주셔서 저희 가정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생각해볼수 있었습니다
강사님마다 다른 색깔로 해주시는 강의를 듣는 재미가 있었고 모두다 탁월하게 강의해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열심히 들었습니다
훈육은 잘못을 교정하고 훈계하는 것만이 아니라 친밀한 관계를 쌓아가는 것도 포함된다는 것이 새로웠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 자녀들을 가르치는 훈육인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품훈련을 가정에서 하고 있었는데 글로 성품을 배우는 오류를 범할뻔 했다는것을 깨닫게 되어 단 한가지라도 살아내어 자녀에게 본이 되어서 삶 그자체로 성품을 가르쳐야함도 배웠습니다
순종이라는 성품에 그렇게 깊고 깊은 뜻이 담겨있는지 새롭게 알게 되었고
깊은 연륜에서 묻어나는 원장님의 통찰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강제 성화는 절대 안될것이며, 내노력으로는 성품이 완전해질수 없다는 말씀을 새기며 하나님께 깊이 뿌리내리는 엄마가 되기를 더욱 소망합니다
자녀를 위해 기도를 많이 쌓으라는 말씀대로 기도하는 엄마, 인내하는 엄마,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엄마로 살기를 소망하며 또다시 결단해봅니다
아임홈스쿨러에 있는 다른 모든 강의들도 하나씩하나씩 다 듣고싶다는 바람이 생깁니다.
먼거리에서도 강의를 들을수있도록 해주시고, 홈스쿨러들의 막막함을 덜어주는 강의를 계속 제공해주시는 박진하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