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강의를 들으며 자녀들이 어릴 때 들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지금에라도 듣게 하셔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할 것들은 회개하고 돌이키며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을 발견하며 결단하게 하시니 은혜이고 감사입니다.
삶으로 자녀들에게 본을 보여야 한다는 것은 많이 들었던 이야기지만 진심으로 그렇게 살고 계신 목사님의 강의내용을 들으며 도전이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복음이 실제가 되는 삶을 살고 세상과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말씀아 기준이 되는 삶을 살아야함을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남편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하였는데 남편을 가정의 제사장으로 세우기 위해 남편을 위해 더 기도하고 또 존경하는 마음과 말로 남펴을 세워주는 아내 되기로 결단합니다. 자녀 훈육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들을 알려주셔서 말씀 하나하나 깊이 묵상하고 암송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려고 합니다. 좋은 강의로만 머리에 남지 않고 저의 삶 가운데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백은실 사모님의 강의를 통해 매우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할 부분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엄마의 제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참 제자로 자녀들을 양육해야 한다는 원칙을 들으며 마음이 뜨끔했습니다. 나의 기준과 나의 생각을 아이들에게 강요하며 그것으로 아이들을 훈육하였던 일들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발적인 순종에 대한 말씀도 마음에 와 닿았는데 율법으로 강제 성화하려 했던 때가 얼마나 많았던지...성화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임을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풍부한 경험이 녹아져 있는 강영수 원장님의 강의를 들으며 성품교육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귀한 책과 세미나도 소개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모든 것은 때가 있다는 말씀이 공감이 됩니다. 지금의 시간들을 힘들다고만 말하지 않고 지금 자녀들이 내 품 안에 있을 때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부지런히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3분 모두 너무 귀한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강사님들을 통해 거룩한 부모들이 세워지며 거룩한 다음 세대가 자라나서 사회 각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기를 소망하며 강사님들을 응원하며 축복합니다.^^